쿠팡에는 없고 이마트에는 있는 것 [Weekly Commerce]

지난 한 주 동안 커머스 업계에 일어난 사건을 모아봅니다. 그 주 가장 중요한 이슈에 업계와 기자의 시각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

쿠팡에는 없고 이마트에는 있는 것
SK스퀘어, 큐텐과 안녕
무신사, 오프라인 확장 핵심은?
배달로봇 규제, 한 차례 풀렸다

이마트가 지난 1분기 쿠팡에게 역전 당한 이후 3분기 연속 유통업계 실적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올해 3분기 기준 쿠팡이 처음으로 분기 매출 8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이마트의 연결 기준 매출은 7조7096억원을 기록했죠.

영업이익을 보면요. 이마트 본사에서의 희망만이 뚜렷합니다. 이마트 본사는 영업이익 회복세에 들어갔으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또 한 번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마트에도 아직 남은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쿠팡이 점령하지 못한 ‘오프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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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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