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솔, 소프트뱅크 합작기업과 서비스로봇 파트너십

토탈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대표 김민교)과 가우시움로봇비전(GRV)이 국내외 서비스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GRV는 일본의 서비스로봇 기업 소프트뱅크로보틱스와 중국의 서비스로봇 기업 가우시움로보틱스가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가우시움의 자율주행 청소로봇 제품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기지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RV와 마로솔은 2025년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양사는 ▲마로솔 통합관제제어시스템 솔링크(SOLlink)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 사용성 제고 ▲미화산업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엘리베이터 연동을 통한 층간이동 솔루션 개발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서비스 대응체계 강화 등 영업, 기술개발, 운영, 사후관리 등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청소로봇 시장 확산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장기적으로는 솔링크를 통한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 방식의 인프라 연동과 통합관제제어 시스템을 활용, 해외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로솔은 가우시움의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독점 총판 권한도 함께 확보했다. 소프트뱅크가 단일 국가에서 전 제품에 대한 독점 총판 권한을 특정 기업에 부여한 것은 전세계에서 한국 마로솔이 유일하다. 마로솔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한국 로봇 시장에서의 상징성, 유일한 서비스형 로봇 솔루션(RaaS) 플랫폼으로서의 지위, 그리고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마로솔이 개발한 솔링크는 기존 상용 로봇 하드웨어와 결합할 때 사용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현장에서 검증했다”며 “국내에 획기적인 로봇 보급 전기를 마련하고 솔링크 라이선스를 소프트뱅크로보틱스의 글로벌 채널과 제품에도 빠르게 도입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파트너십 체결의 의미와 기대에 대해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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