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갤럭시S23울트라 액세서리 에디션’ 6분만에 완판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원신’의 Galaxy S23 Ultra 액세서리 에디션이 7월 10일 2차 판매 시작 6분 만에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진행했던 1차 판매도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5분 만에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이번 2차 판매는 7월 10일부터 한정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온라인 진행했다. 사전 판매보다 수량을 3배 늘린 1500개를 준비했으나, 판매 시작 6분 만에 완판이 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호요버스는 이용자 의견을 경청해 이번 에디션에 물 원소 캐릭터 ‘닐루’를 콘셉트로 한 고품질 액세서리 에디션을 준비했으며,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에서 최초로 한정 판매가 진행됐다.

오는 9월 중엔 게임 캐릭터 ‘닐루’의 목소리로 만든 빅스비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액세서리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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