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생성AI ‘파이어플라이’도 한국어 지원…100개 이상 언어로 늘린다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제품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텍스트 프롬프트 지원 언어를 한국어를 포함해 100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어도비는 이를 통해 전세계 사용자가 독립 실행형 파이어플라이 웹서비스에서 지원되는 모국어로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를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도비는 우선 독립형 파이어플라이 웹 서비스를 20개 언어로 현지화 할 계획이다.

파이어플라이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와 텍스트 아트를 만들 수 있는 생성AI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등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한 번에 이미지를 만들고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일라이 그린필드(Ely Greenfield)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어도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 언어로 파이어플라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상을 실현하고 상업적으로 안전한 고품질 에셋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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