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데일리펀딩은 어떻게 셀러들에게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나
최근 데일리펀딩이 이커머스 판매자 대상 선정산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펀딩은 P2P 대출이라 불렸던 온라인연계투자금융업(온투업) 업체다.
데일리펀딩의 선정산 서비스는 쿠팡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 이커머스 플랫폼 셀러들을 대상으로 판매금을 미리 정산해 주는 서비스다. 이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판매가 이뤄진 후 수주 후 대금을 정산까지 기간이 긴 편이다. 네이버나 지마켓(옥션) 11번가 등은 구매확정 후 하루이틀이면 정산을 해주는데, 위 플랫폼에서 정산을 받으려면 길게는 두 달이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