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결제서비스 결제선생, 누적 가맹점 4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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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1월 23일 (목) 14:00 ~ 15:10
페이민트(대표 김영환)는 자사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결제선생이 상반기 목표였던 누적 가맹점 4만개 도입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가맹점 2만개를 확보한지 1년 만에 2만개를 추가로 확대했고, 누적거래취급액은 2022년 5월 7000억원에서 다음달 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평균 거래취급액은 1300억을 넘었으며, 같은 기간 결제선생 순사용자는 120만명이다.
페이민트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결제수수료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결제선생을 도입한 가맹점들도 수수료 절감, 현금흐름 개선 등 긍정적 효과를 보고 있다는 입소문을 내주는데 적극적”이라고 자평했다.
최근 결제선생을 도입한 대형학원의 담당자는 “기존 유사한 결제서비스에 비해 결제가 완료되는 비율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며 결제선생을 도입하고 나서 학부모, 학원 모두 비대면 결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민트는 서비스 개편을 앞두고 있다. 김영환 페이민트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고 반가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요금제 개편과 발송메시지 비용도 인하한다고 알렸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박지윤 기자> nuyijkrap@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