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 2022년 매출 830억 영업익 187억원 달성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2022년 연결기준 실적을 종합한 결과 매출 830억원, 영업이익 187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이다. 지난 2021년 연결실적은 매출 545억원, 영업이익 160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이다.

회사는 방치형 RPG 장르가 전체 실적의 5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재작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가 전체 파이 중 40%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3분기 출시된 방치형 RPG 광전사 키우기가 나머지 10%의 성과를 견인함에 따라, 기존 퍼즐&머지 장르 중심에서, 방치형 RPG로 장르 다변화에 속도가 붙었다.

간판 게임 시리즈인 마이홈 디자인 시리즈는 일일 전 세계 200만 이용자가 접속하는 스테디셀러다. 다양한 하우징 및 고유 인테리어 스타일을 접목시킨 집꾸미기 게임으로 ‘Merge Manor:써니하우스’,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삼국지 키우기, 오늘도 던전, 광전사 키우기 등 라인업과 함께 좋은 성과를 얻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쿡앱스는 올해 설립 13년 차의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다. 사업 초기 당시 페이스북 플랫폼 전용 퍼즐 게임 서비스에 주력했으며, 2019년도에 들어서면서 회사의 주력 분야를 머지(아이템합성) 장르와 방치형 RPG 등 다양한 분야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방향성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2023년에도 방치형 RPG를 비롯해 퍼즐&머지 장르, 미공개 캐주얼 게임 차기작 등 AAA급 캐주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액션감 있는 전투모션을 구사한 수집형 도트 액션 RPG ‘무명기사단’을 시작으로, ▲지난해 쿡앱스 성장 가도에 큰 보탬이 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공식 차기작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지브리풍의 고품질 일러스트를 더해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 ‘포트리스 사가’ 등을 준비 중이다.

쿡앱스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더해진 미들코어 장르도 대거 선보이며 기업의 기술력 확장 및 매출 확대에 이르는 투트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시장에 퍼즐&머지 장르 차기작 출시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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