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파워딜’, 1만원으로 셀러 매출 평균 47%↑
[무료 웨비나] 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플레어를 소개합니다
◎ 일시 : 2025년 2월 6일 (목) 14:00 ~ 15:00
[무료 웨비나] 중동의 ICT 및 테크 기업 생태계 – 사우디 아라비아, UAE를 중심으로
◎ 일시 : 2025년 1월 23일 (목) 14:00 ~ 15:10
티몬 신규 마케팅 프로그램 ‘파워딜’ 입점 셀러의 일 매출이 평균 47% 늘었다.
티몬은 파워딜 오픈 2달만에 참여 셀러들의 매출은 평균 47% 늘었고, 구매 고객은 2.7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워딜은 티몬이 지난 1월 시작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하루 1만원 광고비로 티몬이 할인 비용을 분담해 상품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회사는 셀러가 적은 부담으로 마케팅에 나설 수 있고, 소비자는 기존 눈여겨보던 상품을 신규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용 기획전과 최상위 광고 동시 노출이 가능하다. 티몬에 따르면 파워딜 입점 셀러의 일 평균 상품 노출은 이전 대비 73% 증가했고, 매출 또한 47% 상승했다.
파워딜 구매고객 수도 계속해 늘어나고 있다. 티몬은 파워딜 구매고객은 지난 1월말 론칭 이후 매달 평균 66%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파워딜 구매 고객 수는 2개월 만에 2.7배로 증가했으며 총 구매액은 272%, 구매 건수는 289% 늘어 3배 가까이 성장했다.
티몬 권도완 운영사업본부장은 “파워딜은 우수한 상품과 적극적인 판매 의지를 가진 셀러에 티몬이 경쟁력을 더하는 동시에 이들의 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창구”라며, “상품 경쟁력을 갖춘 셀러가 좋은 상품을 찾는 고객과 만나는 핵심 판매 영역으로 자리잡도록 파워딜 상품과 참여 셀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