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레뷰(REVU)’ 회원 수 100만명 돌파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대규)이 운영중인 ‘레뷰(REVU)’의 누적 회원 수(글로벌 포함)가 지난 2월 말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회원 수 중 2030세대 비중은 86%로 레뷰를 통해 ▲맛집(27%) ▲뷰티·패션(20%) ▲생활·리빙(16%) ▲여행·숙박(15%) ▲디지털·IT(4%) 등 제품 서비스를 사용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레뷰의 누적 회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소셜미디어 사용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 ▲매년 신규 오픈 캠페인 수 경신 ▲회원 이용 앱 개편에 따른 편의성 증가 ▲글로벌 레뷰의 신규 회원 수 증가 등을 꼽았다.

2022년 국내 기준 레뷰 신규 오픈 캠페인 수는 약 16만 건, 월평균 캠페인 모집 인원수는 12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 신규 회원수는 매년 10만 명 증가했으며, 월평균 월 1회 이상 로그인한 회원수는 약 6만 명, 월평균 캠페인 신청건수는 200만 건으로 매년 최대 규모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레뷰 앱의 사용자 평가도 애플 스토어 기준 4.6(5.0)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별도의 회원 마케팅 없이 레뷰의 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유의미한 경영적 성과“라며 “MZ세대의 SNS 사용률 증가, 당사의 양질의 신규 캠페인 수 증가로 국내외 신규 회원수와 회원 MAU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레뷰 셀렉트 서비스의 활성화와 신규 서비스의 공식 런칭 시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의 풀이 인입되며 질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2023년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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