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크 플랫폼 ‘메이크스타’ 2022년 매출 479억원 기록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인 47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이 전년 대비 60% 성장함과 동시에 같은 기간 47개국에서 고객이 추가 방문했다.

메이크스타는 2015년 서비스를 출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전 세계 253개국에서 방문하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181개국에서 결제가 일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팬사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합친 ‘밋앤콜(MEET & CALL EVENT), 기념일에 맞게 기획하는 팬미팅, 메이크스타 단독 포토카드 선주문 이벤트 등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한다.
회사에 따르면 580팀 이상 아티스트가 메이스스타와 대면 팬사인회, 콘서트, 팬미팅 등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1562회 이상 진행했다. 제작사는 348곳에 이른다. 메이크스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국내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 레드밸벳,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더보이즈 등이 있다. 회사는 외국 아티스트가 국내 활동을 위해 역으로 계약을 요청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을 내세우고 있다. 포카앨범이란 포토카드 후면에 QR코드가 있는 QR카드, 포토카드, 앱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등을 포함한 앨범이다. 부피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요소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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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올해 K팝 뿐만 아니라 배우, 드라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K컬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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