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승우아빠는 잘 몰랐던, 당근마켓의 서비스를 알아보자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는 냈나요?”
“공고 냈죠.”
“어디에다가 냈죠?”
“당근”
“당근에다가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
“원래 당근에 많이 내요 요즘. 경력자들이 당근에 많잖아요.”
“미쳤나 봐요?”
“시정하겠습니다.”
“정상적인 루트로 내시고”
인기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지난 1일 창업 조언을 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당근마켓을 비하했다는 논란입니다. 논란이 일자 그는 “저의 고리타분한 상식으로는 당근마켓에서 구인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에 쉽게 수용되지 않는다. 당근에서 하면 왠지 사람도 중고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사태는 더 악화됐죠.
결국 승우아빠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경솔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사실 승우아빠처럼 당근마켓에서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적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당근마켓에는 승우아빠가 몰랐던 당근알바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가 많습니다. 중고거래가 핵심이긴 하지만, 당근마켓은 스스로를 지역생활 커뮤니티라고 부르죠. 동네생활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다 제공하겠다는 것이 당근마켓의 지향점입니다. 그에 걸맞는 서비스가 이미 많이 진행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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