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마테크’ 이끄는 CDP…커머스에는 어떻게 쓰일까?

마테크(Martech)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언뜻 낯설면서도 뜻을 듣고 보면 오늘날 커머스 산업에 꼭 필요한 요소다.

마테크는 ‘Marketing+Techlology’를 합친 용어다. 말 그대로 마케팅에 기술을 더했다는 건데, 그럼 어떻게 마테크가 커머스 산업에 접목된다는 걸까.

특히 이커머스는 정확히 고객군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추천 상품이나 상품 구매 방식을 제안하는 게 중요하다. 마케터가 머리를 싸매는 것도 이 부분일 터. 누가 어떤 상품을 자주 검색하고, 얼마나 자주 구매하는지 등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는 게 훌륭한 마케팅의 첫 번째 단계다. 타깃에 맞춰 상품을 홍보해야 같은 광고라도 효과가 배가된다.

2000년 대 초반 각광을 받았던 것은 CRM이다.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머릿 글자를 딴 CRM은 고객과 기업이 직접 상호작용한 퍼스트파티(First-Party)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설정한다. 회원가입 정보로 넣는 거주지나 성별, 자녀 유무 등을 확인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형태를 떠올려보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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