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AI 데이터 만드는 라벨러 인력 분석·관리 기술 ‘국내 유일’
180개 이상 인력관리 기술 국내외 특허 출원…세계 무대 진출 추진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대표 박민우)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 부스는 테크 웨스트(Tech West) 전시장 내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홀에 마련된다.

크라우드웍스는 ‘데이터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인력관리 시스템’이라는 테마로 ▲크라우드웍스(Crowdworks) ▲워크스테이지(Workstage) ▲엠엘웍스(MLworks) 등 3가지 솔루션을 소개, 국내외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경쟁력 홍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데이터의 품질이 곧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과 비례하는 데이터 중심(Data-centric) 시대에 플랫폼 내 인력 관리 기술이 데이터의 품질과 작업 생산성에 어떻게 실제로 반영되는지를 선보인다. 특히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AI, 자율주행 등의 상용화가 활성화 되고있는 가운데 ‘데이터 관련 기술과 더불어 인력관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만이 앞으로 다가오는 혁신에 필수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담았다.

크라우드웍스는 자체 전문 교육 서비스인 크라우드 아카데미(Crowd Academy)의 성과로 데이터 라벨러 역량에 따른 데이터 품질과 작업 생산성의 차이에 대해 증명해왔다. 이에 따라 크라우드웍스는 자동 라벨링 등 데이터 관련 기술과 함께 △빅데이터 기반 작업자-프로젝트 매칭 기술 △실시간 부정 작업자/검수자 탐지 기술 등 180개 이상의 인력관리 기술 특허를 국내 및 해외시장에 출원했다.

44만명의 데이터 라벨러 회원을 보유한 크라우드웍스는 이들을 170여개의 프로필 인덱스로 관리하고 행동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고객사가 요구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라벨러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업체는 국내외 경쟁업체 중 크라우드웍스가 유일하다.

크라우드웍스는 올해 국내 최초로 2022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리포트 ‘데이터 라벨링 및 가공 부문’ 에 샘플 벤더로 등재될 만큼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한국의 AI 산업 발달을 이끌어 온 크라우드웍스의 고품질 데이터와 이를 가능케 한 기술들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한국 AI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당당히 그 기술력을 입증해내며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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