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는 내년 1월 ‘CES 2023’에 참가해 물류 공급망의 가시성을 제공하는 제품단위의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CES 2023’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로 전세계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윌로그가 선보일 제품단위의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센서 디바이스 기술과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 결합한 솔루션이다. 운송 중 적재공간이나 운송수단이 아닌 제품단위별 상태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전 운송과정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제품단위별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플랫폼으로 공급망 내 이동과정 전반에서의 제품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 때 데이터 수집은 윌로그가 자체 개발한 센서디바이스를 활용한다.

윌로그는 수집한 운송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송 품질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리스크를 예측하여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화주와 각 영역별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가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슈발생시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운송중단이나 논쟁을 사전에 차단,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윌로그의 윤지현 대표는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전체 물동량의 약 11%는 운송과정 중 손상되거나 파손되는데, 윌로그의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물류업계를 혁신할 ‘게임 체인저’라 생각한다”며 “이번 CES 2023 참가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기업에게 윌로그의 운송 제품별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을 알릴 것”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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