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가 서울 성수동에 정품 검수 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4월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지 7개월 만이다. 회사는 향후 브랜드 중고 거래 검수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기존 정품 검수 서비스를 C2B2C(Consumer to Business to Consumer)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판매고객이 회사로 상품을 전달하면, 회사가 검수를 진행한 후 구매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보인 ‘정품 검수 센터’는 입고, 감정, 클리닝 등 정품 검수 서비스에 필요한 서비스가 총집합된 장소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센터는 2개 층을 물류 입출고와 촬영을 담당하는 솔루션센터로 운영한다. 나머지 두 개 층은 전문 인력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한 감정 공간으로 활용한다. 감정 공간에서는 명품 및 스니커즈 등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번개장터가 강점을 보인 중고 스마트폰 감정이 함께 진행된다. 정품 검수가 가능한 주요 품목으로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등 명품 및 스니커즈 카테고리 내 38개 브랜드다. 회사는 서비스 대상 브랜드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개장터는 센터 내 클리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스니커즈 커스텀 아티스트 팀 ‘비펠라 크루’와 단독 제휴를 통해 최고급 슈클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도 센터 내 별도 구축돼 감정과 클리닝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번개장터는 이번 ‘정품 검수 센터’ 오픈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고 브랜드 상품 거래의 감정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한 편,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번개장터 김유림 매니저는 “이번 ‘정품 검수 센터’ 오픈으로 번개장터가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브랜드 중고거래 성지로서 리커머스 분야 리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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