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광고 컨설팅 서비스’ 강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소상공인, 마케팅팀이 없는 스타트업, 1인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종합 광고 컨설팅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드리엘의 종합 광고 컨설팅 서비스는 ▲광고 목표 및 예산 설정 ▲광고 소재 제작 ▲광고 매체 선정 및 세팅 ▲광고 집행 ▲광고 캠페인 성과 분석 등 디지털 광고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아드리엘 소속 전문 마케터가 대신해 주는 서비스다. 디지털 마케팅과 관련한 지식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담당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고객이 처한 비즈니스 환경을 세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리뉴얼한 종합 광고 컨설팅 서비스는 론칭 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인 마케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종 별 마케팅 노하우’를 서비스에 접목해 이전보다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컨설턴트로는 대행사, 대기업, 소비재 브랜드 및 커머스 출신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며, 고객들은 서비스 이용 및 광고 운영 기간 동안 아드리엘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 ‘애드옵스(AdOps)’를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경기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 환경을 만들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지털 광고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 광고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강화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아드리엘의 종합 광고 컨설팅 서비스가 얼어붙은 시장 경제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손 난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드리엘의 애드옵스는 구글·네이버·카카오·메타 등 다매체에 분산되어 집행되는 광고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관리·분석하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다.
글.바이라인네트워크
<이대호 기자> ldhdd@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