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OT 가시성·위협탐지 솔루션 출시…나온웍스와 공동 개발

안랩(대표 강석균)이 운영기술(OT)보안 자회사 나온웍스(대표 이준경)와 산업·사회기반시설 보안을 위한 OT 가시성 및 위협탐지 모니터링 전용 솔루션을 공동 개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품명은 ‘세레브로(CEREBRO)-IDS’이다.

‘세레브로-IDS’는 안랩이 지난 2021년 나온웍스를 자회사로 인수한 후 양사가 공동개발해 출시한 첫 제품이다. 안랩의 보안 위협 탐지 기술과 나온웍스의 OT프로토콜 분석 기술을 결합해 생산라인∙제어설비 등 다양한 OT 자산 현황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상 행위와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IT∙OT 주요 자산∙네트워크 세션의 현황 및 토폴로지(topology)맵 등 통합 정보 가시성 강화 ▲악성코드 침입과 유해 트래픽, 취약점 등 각종 보안위협 탐지 ▲OT 프로토콜 심층 분석 및 머신러닝 기반 이상 제어 탐지 ▲서드파티(3rd Party) 관제 플랫폼 연동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전환(DX) 등으로 산업망과 IT망의 접점이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안랩의 고도화된 위협 탐지 기술이 적용된 백신 엔진으로 OT환경을 노린 각종 신∙변종 악성코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나온웍스의 OT 프로토콜 분석 기능으로 ‘비인가 제어 설정 변조’, ‘사용자 설정 오류’ 등 이상행위를 탐지하고 알림을 제공해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세레브로-IDS’는 가용성을 보장하는 구성과 효율적인 운영도 제공한다. 기존 설비의 네트워크를 변경하지 않는 미러링(mirroring) 방식으로 설비 가용성에 대한 우려 없이 OT망에 대한 각종 위협 및 이상 제어를 탐지할 수 있다. 미러링은 네트워크 스위치에서 트래픽 등 네트워크 데이터를 복사해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센서별 정책 설정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해 공정별 상이한 환경을 유연하게 관리해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나온웍스 이준경 대표는 “OT보안의 기본은 보안 대상인 주요 자산을 식별하고, OT망 가용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패시브(Passive) 모니터링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라며, “’세레브로-IDS’는 고객이 신규 솔루션 도입시 가용성에 대한 우려 없이 현장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특화된 OT 전용 보안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안랩 마케팅본부 이상국 상무는 “미국 송유관 시설이나 일본 자동차 공장 마비 등 최근 발생한 주요 OT 보안사고의 주 원인은 외부와 연결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침투였다”며, “이렇게 OT 보안위협이 점차 고도화되는 가운데 안랩과 나온웍스의 기술력이 결합된 ‘세레브로-IDS’로 다양한 산업 환경의 고객사가 손쉽게 자산과 보안현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리테일 테크는 무엇일까

– 리테일 & 로지스 테크 컨퍼런스 2024

리테일 산업은 이제 디지털 산업입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기업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AI 기술의 발달은 리테일 업계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생성형 AI, 이커머스 쏠림, D2C 확장, 오프라인 매장의 폐점, 경기 침체, 늘어만 가는 배송 수요 등의 많은 변화 속에서 리테일과 물류, 커머스 업계는 디지털 없이는 변화에 대처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바이라인네트워크는 리테일&로지스 테크 컨퍼런스 2024를 개최합니다. 리테일과 물류 기업이 어떻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활용사례는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시: 2024년 3월 7일(목) 9:00 ~ 18:00
  • 장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ST Center (과학기술컨벤션센터) 지하 1층 대회의실

관련 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