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가 베트남에 진출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웹케시글로벌(대표 이실권)은 최근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웹케시제뉴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베트남에 ‘와북스(WABOOKS)’와 ‘플로우(Flow)’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협약을 바탕으로 와북스와 플로우의 현지화 및 판매, 운영,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 베트남 은행 스크래핑 연계 확대, 솔루션 판매를 위한 전담 컨설턴트 및 운영 인력 양성 등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사진 왼쪽)와 전서연 웹케시제뉴인대표가 웹케시 본사에서 ‘웹케시그룹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웹케시)

와북스는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장 자금 관리를 돕는 경리 솔루션이다. 해외 모든 은행의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매출·매입 현황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에 지급이 완료된다. 다양한 보고서 또한 자동으로 생성해 자금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웹케시 계열사 마드라스체크가 선보인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 플로우는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나 메신저, 워크플로우, 간트차트, 문서 공유, 화상회의 등의 디지털 협업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목표와 업무 방향성을 맞추는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목표 및 핵심 결과지표) 기능도 도입했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업무 방식은 점차 발전해 지금의 협업툴 서비스가 등장했다”며 “협업툴이 하이브리드 업무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누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가’”라며 “플로우는 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높은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은 최근 중앙정부의 ‘2030 디지털 경제 개발 계획 및 목표’에 따라 현재 GDP의 8.2%인 디지털 경제 비중을 2025년까지 20%, 2030년까지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베트남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관련 시장 성장 또한 두드러져 와북스와 플로우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웹케시글로벌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비정부기구(NGO)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추후 현지 기업을 단계적으로 공략해 나가며 그 범위를 늘려 갈 방침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진호 기자>jhlee26@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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