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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IT] 2022 구글 I/O 4분 안에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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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Text”]https://youtu.be/pmTi0h68JF8

안녕하세요. 이종철의 까다로운 리뷰, 오늘은 엊그제 있었던 구글 I/O 간략하게 정리해봅니다.

구글 검색에 이미지 검색과 언어 검색을 함께 할 수 있는 멀티 서치 들어갔습니다.

잡채 사진을 찍고 내 근처라고 검색하면 내 근처에서 잡채 파는 곳이 뜨는데요. 한국에서는 식당에서 잡채만은 잘 안 파는데 미국에선 많이 파나 보네요.

신 익스플로레이션, 장면 검색인데요. 상점에서 상품 진열대를 비추면 평점을 보여줍니다. 다크 초콜렛인지, 견과류 들어갔는지 이런 것도 알려주고요. 우리나라에선 이런 캔디 바 잘 없잖아요. 그런데 와인 가게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잘난 체 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 톤 검색, 검색 후에 피부 컬러 눌러서 자기 피부에 맞는 신부 화장 이런 거 검색 가능합니다. 화장은 환불 화장이죠.

구글 어시스턴트, 쳐다보고 말만 하면 됩니다. 오케이 구글 하기 부끄러우니까요.

음성 검색에서 어..음..하는 것도 다 캐치합니다.

구글에서 2단계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서 구글 로그인했을 때 폰에서 물어보는 거죠.

가상 카드 번호, 카드사가 이미 만들어 주는데 앞으로는 크롬에 저장된 것도 구글이 직접 만들어줍니다.

마이 애드 센터, 관심 있는 광고를 직접 선택하는 건데요. 굳이?

마음에 안 드는 광고는 차단할 수 있는데 그냥 광고를 다 차단하면 어떨까요?

안드로이드 13 기능입니다. 12에서 머티리얼 유라고 크게 변화를 이뤘기 때문에 13은 큰 변화는 없습니다.

구글 월렛에서 결제, 비행기, 자동차 키, 영수증, 운전 면허증 넣을 수 있는데요. 이거 우리나라에선 이미 카톡·패스에서 거의 다 되죠. 구글 페이 한국에선 안 될 겁니다. 왜 안되는지는 오른쪽 상단에서 확인하시고요.

안드로이드 태블릿 OS,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멀티태스킹, 화면 분할이 특징이네요.

태블릿이나 폰에서 보던 영상, TV로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하시면 차로도 보낼 수 있고요.

크롬북과 문자 연동됩니다.

폰 이미지·텍스트 태블릿으로 쉽게 옮길 수 있고요.

QR을 스캔해서 제품을 연결하는 패스트 페어 들어갔습니다. 이어폰 연결할 때 좋겠네요. matter IoT 라고 써있으면 다른 회사 제품 모두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 가능합니다.

픽셀 폰입니다. 한국엔 안 나오는 폰인데, 픽셀 6a가 공개됐습니다. 작년 프로세서를 써서 작년 픽셀 6 프로처럼 빠르고요. 449달러입니다. 카메라 기능이 좋습니다.

실시간 통역, 통신 안 되도 가능합니다.

픽셀 7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네요.

픽셀 버즈 프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공개됐습니다. 노캔, 투명모드되고요. 199달러입니다. 중요한 점, 공간 음향 됩니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3D 사운드 개쓰레기였죠.

픽셀 워치 공개됐습니다. 조약돌 디자인이네요. 폰에서 어시스턴트, 구글 지도, 구글 월렛 다 되는데요. 이거 업데이트되면 갤럭시 워치 4에서도 다 되겠죠. 좋네요.

핏빗의 헬스 케어 기능, 픽셀에서도 됩니다.

픽셀 태블릿도 공개됐는데요. 2023년에 나옵니다. 디자인은 2013년 같은데요.

화면에 실시간 통역을 띄워주는 AR 글래스, 일부 공개됐습니다.

자 전반적으로 사용성 변화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잡채를 검색하고, AR로 통역하고 이렇게 편의성이 높아졌고요. 특히 예전에 애플 제품에서만 되던 기기 간 연동성 있죠. 데이터 쉽게 복붙하고 이어폰으로 폰 옮겨 다니고 이런 것들, 안드로이드에서도 쉽게 쓸 수 있겠네요. 문제는 애플 세트 쓰는 사람은 많은데,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 크롬북 다 쓰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요. 보통 안드로이드 폰과 윈도우 PC를 쓰죠. 이 윈도우 PC와의 연동성이 더 높아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이 기능들, 실제로 출시되면 체험해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그때까지 구독, 팔로우, 알림 설정.

영상.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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