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무신사 뉴스룸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 을 운영하는 무신사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가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금 4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에스엘디티의 기존 주주인 무신사와 두나무가 각각 참여했다. 그러나 개별 투자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나무는 지난해에도 에스엘디티에 1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에스엘디티는 이번 자금을 신규인력 채용/검수센터 구축 투자/신규 카테고리 확대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인력 확보의 경우, ‘솔드아웃’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개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검수시스템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솔드아웃은 현재 운영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검수센터에 이어 제2검수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카테고리 확대에도 집중한다. 에스엘디티는 스니커즈 및 의류 외에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테크 등의 영역에서 취급 품목을 점차 늘리고 검수 역량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대철 에스엘디티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솔드아웃은 신규 투자금을 이용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국내에서 한정판 거래 문화가 건전하게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솔드아웃은 2020년 7월 무신사가 출시한 리셀 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부터 솔드아웃 사업을 자회사 에스엘디티로 분사했다.

한편 에스엘디티의 이번 투자 유치는 크림을 따라잡기 위한 투자 일환으로 보인다. 국내 리셀 시장의 선두주자는 네이버 크림으로 활성이용자수를 비교했을 때 솔드아웃이 한참 뒤쳐지는 상황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 


[바이라인플러스 7월 무료 웨비나 ]
  • 진화된 클라우드 보안 방안과 제로트러스트 업무환경 구현
    날짜 : 2022년 7월 6일 (수)
    시간 : 13:30 ~ 17:30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