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전자문서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인공지능(AI)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지난해 경찰청, 대검찰청, SK텔레콤, LH토지주택공사, NH저축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이냅 OCR 고객사를 확보하고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문서 분석, 변환 등 전자문서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양식과 한글 인식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업무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사이냅소프트에 따르면, NH저축은행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에 사이냅 OCR을 적용해 주민등록등본 초본의 특정 정보 추출에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단축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연간 15만 건 정도 수동으로 입력했던 사업자등록증을 OCR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시간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었다.

경찰청의 신원 고도화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정부기관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 사이냅소프트는 OCR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다수의 금융권에 사이냅 OCR을 공급하는 등 대형 고객사를 확보했다. 올해는 20여개 국내 RPA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확장하여 더 많은 고객을 확보, 급속한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OCR은 2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한글 인식률을 제공, 이를 통해 작년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는 다양한 양식 인식, 인식한 문서의 디지털 문서화 등의 기능을 포함한 추가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냅소프트는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며, 사이냅 OCR 도입을 원하는 기업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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