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유통 스타트업 육그램의 온라인 정육점 브랜드 ‘마장동 소도둑단’이 카카오 정기구독 플랫폼 ‘구독ON’에 입점해 ‘고기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마장동 소도둑단의 ‘고기 정기구독’은 가구 형태에 맞춰 큐레이팅한 고기를 한 달에 한 번씩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10월 네이버 정기구독을 통해 큐레이팅한 고기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마장동 소도둑단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고기 정기구독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카카오 구독ON까지 추가로 입점했다. 구독ON은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정기구독 상품 및 서비스를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에서 이용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장동 소도둑단에 따르면 이번 카카오 구독ON에서 선보이는 정기구독은 플랫폼에 맞게 새로운 큐레이팅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기존 1, 2, 4인 가구용에서 1, 2인 가구에 초점을 맞췄다. 그만큼 가격도 낮췄으며, 조리가 간편한 상품 위주로 3종 구독박스를 구성했다. 또 사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독 첫 달은 최대 14% 할인 혜택 ‘써보기’를 적용한다.

이종근 육그램 대표는 “최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서 정기구독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마장동 소도둑단의 고기 정기구독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카카오에 입점하게 됐다”며 “향후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큐레이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신승윤 기자> yoon@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