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동네 맛집들이 인스타그램으로 ‘탈플랫폼 D2C’하는 법

서초동 프랑스 육가공 전문점 ‘메종조’, 삼성동 숙성육 전문 정육점 ‘더포터하우스’, 광화문 라떼 맛집 ‘홀드미커피’, 여의도 오마카세 일식집 ‘쿠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최근 자사몰을 오픈해 서울 지역 당일배송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음식 콘텐츠를 무기로 오픈마켓이나 신선식품 플랫폼 입점 대신, 스스로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판매 정보 수집과 전략 수립, 고객 정보 관리, 배송 정보 관리, 브랜딩, 마케팅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인데요.

자사몰은 모든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꿈이죠. 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그러나 그만큼 구축이 쉽지 않습니다. 제작과 관리에 비용이 많이 들뿐더러, 플랫폼 입점에 비해 제품 노출이나 판매가 원활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위 동네 맛집들은 어떻게 자사몰을 구축해 매일 생산량 대부분을 완판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내 비법을 추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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