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EU가 이커머스 플랫폼 위시를 규제하는 이유

이커머스 플랫폼을 다양하게 사용하거나 해외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위시(Wish)에 대해 들어 보셨을 것 같습니다. 2010년 설립된 위시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중국이나 제3세계 판매자로부터 물품을 들여와 싼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죠.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등 취급 품목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런 위시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춘,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과 애플은 프랑스 앱스토어에서 위시를 삭제했고,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이나 프랑스 검색엔진 콴트(Qwant)에서도 웹사이트가 삭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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