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의 매각이어서 화제가 됐었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야놀자가 인터파크 사업 전체를 인수한 것은 아닙니다. 여행, 공연 예매 등의 사업은 야놀자로 넘어갔지만,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 헬스케어·바이오, 물류창고 등은 야놀자가 인수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납득이 됩니다. 기업소모성자재 납품 서비스인 아이마켓코리아나 헬스케어, 바이오 사업은 야놀자 사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니까요. 별로 관심없는 사업영역까지 비싸게 인수할 필요는 없겠죠.

그런데 궁금한 건 물류센터입니다. 야놀자가 이커머스 플랫폼을 인수하니까 물류센터도 같이 인수해야할 거 같은데, 물류센터는 빼고 인수한다네요. 궁금해지는 지점입니다. 인터파크는 현재 파주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의 물류센터를 빼고 인수하는 건 야놀자의 인수전략을 보여줍니다. 해외여행 상품 판매 채널로 인터파크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다른 부분에는 큰 관심이 없다는 걸 나타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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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신승윤 기자> yoon@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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