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나흘간 신규대출 공급을 막았던 토스뱅크가 오늘 대출공급을 재개한다. 토스뱅크는 13일 약 10만명의 사전 신청자에게 신규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스뱅크 측은 “오늘 사전신청자 약 10만명에게 신규대출을 열 것”이라며 “다만, 대출총액 한도 조율로 인해 매일 10만명에게 열어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토스뱅크는 사전신청자 160만명 중 약 40만명에게 대출을 실행했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를 제외하면, 하루에 약 10만명 안팎의 고객에게 대출을 공급한 셈이다.

현재 토스뱅크의 올해 대출 총량인 5000억원 가운데 약 66%가 소진됐다. 연휴를 제외하면 토스뱅크가 출범한지 나흘 만이다. 금융권 등에서는 토스뱅크의 대출공급액이 빠르면 이번주 안으로 소진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저신용자 포용을 내세우며 출범한 토스뱅크의 대출 금리는 최저 연 2.76%에서 최고 연 15.00%(10월 5일 기준)다. 한도는 타 시중은행에 비해 1억원 이상 높은 약 2억 7000만원이다.

이제 막 영업을 시작한 토스뱅크도 골치가 아픈 상황이다. 사전 신청자, 즉 수요가 넘치는 상황이지만 당국이 정해준 대출공급액을 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출 수요, 공급과 관련해 토스뱅크는 금융당국과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홍하나 기자>0626hhn@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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