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삶 속에 깊이 자리잡은 기업을 꼽는다면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들 수 있겠습니다. 알리바바는 현재 타오바오라는, 우리나라의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후 중국을 운영하며 인터넷 검색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알리페이(支付宝)라는 간편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죠.

텐센트는 중국의 카카오톡이라고 불리는 위챗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챗에서는 ‘위챗페이(微信支付)’라는 이름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위챗페이를 통해 일반결제뿐만 아니라 공과금 납부, 음식배달, 인터넷 쇼핑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간편 결제의 양대산맥인데요, 신용카드가 보편화돼 있지 않은 중국에서는 간편결제가 필수입니다. 2024년에는 카드 사용률이 전체 결제방식의 4.4%가량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죠. 그 가운데 중국 시장조사업체 이관(易观)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알리바바의 즈푸바오는 시장점유율 53.21%, 텐센트의 위챗페이는 39.44%를 차지했습니다. 두 업체가 차지하고 있는 시장점유율만 92.56%입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겠죠.

“영향력은 있으나 ‘담장 안의 정원’”

그런 와중에 중국 정부가 지난 9월 11일 알리바바, 텐센트 등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타사 링크 제한을 해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같은 달 17일까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법 집행에 나서고, 앱 다운로드 금지조치도 취할 것이라고도 엄포를 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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