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주의. 진심입니다. 많은 양의 사진(약 25장, 1장당 500kb 내외)을 포함하고 있는 콘텐츠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물류, 유통, 이커머스와 관련된 현장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실험 이야기를 다룹니다. 사전 제작된 영상을 바탕으로 캡처된 이미지를 나열하는 형식입니다. 영상 보다는 용량도 적고, 읽는 시간도 빠르지 않을까요? 제 맘대로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본 콘텐츠와 관련해 궁금하신 내용이나, 새롭게 취재를 원하는 내용, 실험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기사 하단의 이메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 [패치노트 ver.1.04] ① 독자 아이디어/요청 사항을 소재로 한 두 번째 콘텐츠입니다. ② TTS 변경은 적절한 프로그램을 찾은 뒤 진행할 예정입니다. / 모든 패치는 독자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sebba***님, akis7***님, bbura***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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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어리그 3전 3패, 20위 기록 중..)




 

택배 배송 시 배송 현황을 확인했을 때 ‘배송 완료’ 표시가 된 후에도 배송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그 원인을 찾아봤습니다. 택배 전용 앱을 활용해 송장 번호를 입력하는 등 배송 현황을 다양한 형태로 조회했으나, 배송이 완료됐다는 정보만 반복 제공할 뿐 소재 파악이 불가능했습니다.

택배 회사를 대상으로 직접 그 원인에 대해 문의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답변은 첫째 인력 부족, 둘째 수수료 정산이었습니다. 판매자로부터 택배를 수거한 날짜는 8월 30일입니다. 그런데 해당 택배를 같은 주인 9월 3일까지  배송 완료하기에는 배송 인력 이탈 등으로 인해 불가능했고, 결국 배송 완료일이 다음 달로 넘어가 수수료 정산에 영향을 주기 전 전산상에서 먼저 배송 완료 처리를 한 것입니다.

관련해 소비자는 ‘배송 완료’라는 표시 외에 그 어떤 정보도 파악할 수 없어 “택배가 오배송되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조치는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끼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가 택배 회사 또는 담당 집배점에 연락해 택배 소재를 문의하기도 어렵습니다. 현재 택배 회사들이 문자, 애플리케이션 알람 등을 활용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송 현황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듯, 위와 같은 이슈 관련 데이터도 공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택배 배송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택배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면 일정 기간 늦어지는 것에 동의한다’라고 답변한 의견은 87.2%입니다. 영상 속 택배는 주말인 일요일 저녁에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택배 기사들의 과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택배 회사 및 집배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를 통해 이해와 배려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신승윤 기자> yoon@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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