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열고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인 폴더블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화를 볼 때 처음에 나오는 화면이 나왔다

갤럭시 워치 4&워치 4 클래식

갤럭시 워치 4는 구글과 협업해 구글의 wear OS를 사용하는 스마트 워치다.

따라서 구글 맵, 스트라바, 스포티파이 등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의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활발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40개의 워치 페이스를 제공한다. 튼튼한 시곗줄도 호환된다.


유리창을 OS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헬스 트래킹 기능이 대폭 보강됐다. 특히 수면 중 혈중 산소 포화도, 코를 곤 시간 등을 측정해준다. 수면 후의 기록은 삼성 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dy composition measurement(체성분 측정) 기능으로 부르는 신체 측정 기능을 탑재했다. BIA(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생체 전기저항 측정법) 센서를 탑재해 인바디 검사와 비슷한 형태로 신체의 건강 지수를 체크한다.

시계의 전극이 인바디와 비슷하게 전류를 흘려주는 방식이다.

전문 측정 장비 대비 정확도는 98% 정도로 믿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레벨, 심박 수, ECG,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 가능하며 삼성 헬스 앱에서 결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셀룰러 모델이 출시돼 스마트폰 없이 운동에 사용할 수 있다. 팀 챌린지 기능을 도입해 기록 경쟁을 할 수 있다.

버튼은 총 두개이며, 가장자리 터치를 통해 휠 UI를 사용할 수 있다. 팔을 흔드는 제스처 등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은 휠이 직접 돌아가는 갤럭시 워치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사용하는 에디션이다. 톰브라운 에디션이 출시된다. 2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정식 출시는 27일이다 

갤럭시 워치4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된다. 44mm 모델은 블랙실버그린 색상으로, 40mm 모델은 블랙실버핑크골드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 모델이 29만9000원, 40mm 모델이 269천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 모델이 33만원, 40mm 모델이 299200원이다.

갤럭시 워치클래식은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46mm 모델과 42mm 모델로 출시된다. LTE와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6mm 모델이 399000천원, 42mm 모델이 36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6mm 모델이 42만9000원, 42mm 모델이 399300원이다.

갤럭시Z폴드 3


노태문 사장이 직접 등장해 보안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사전에 유출된 것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형태는 그대로, 카메라 모듈 형태가 세로로 변경됐다. 전작 대비 배터리를 덜 소모하며 최대 밝기가 29% 개선된 스크린을 사용한다.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12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한다.

메인 스크린에는 드디어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적용됐다. 픽셀을 일부만 탑재해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카메라 구멍이 보이지 않는 디스플레이다. 카메라와 관련된 활동을 할 때는 나타난다.

가로 모드로 사용할 때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캘린더, 노트 등 기본 앱의 인터페이스가 큰 화면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변경됐다.

숨겨져 있다 나타나는 태스크 바 활용성을 개선해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태스킹 창은 태스크 바에서 끌어와 세개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도 드래그로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오피스 프로그램을 쓴다면 PC처럼 드래그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포티파이 등의 인기 앱도 화면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개선됐다.

경첩 부분을 개선해 IPX8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S펜에서 사용하던 EMR 패널을 그대로 사용해 S펜을 제공한다. EMR(전자기 공명) 방식은 접히는 부분에 탑재하기 어려운데, 이 부분은 양쪽 화면에 달린 컨트롤러가 예측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S펜에는 스프링이 들어가 실제의 펜처럼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공유와 멀티 액티브 윈도우 등을 S펜과 함께 지원한다.

필름을 개선해 스크린의 내구력을 80% 높였다.

갤럭시 Z 플립 3

유리 부분은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금속 부분은 아머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Z 플립 3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4배 커졌다.

커버스크린에서 메시지, 스포티파이, 전화 등의 앱 사용이 가능하다.

커버 디스플레이 아래의 색상은 삼성 비스포크처럼 선택 가능하다.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삼성 페이 결제 여부를 확인하거나 셀피를 찍을 수 있다.

플렉스 모드일 때 후면 카메라가 오토 프레이밍으로 일반-광각 카메라를 오가며 사진과 영상을 찍어준다.

핸드프로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BTS가 모델로 등장했다. 유튜브 서버 녹는 소리가 들린다.

갤럭시 Z 폴드 3의 가격은 256GB 델이 199만 8700, 512GB 내장 209만 7700원이다. 256GB 모델은 팬텀 블랙팬텀 그린팬텀 실버의 3가지 색상, 512GB 모델은 팬텀 블랙팬텀 실버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펜은 별매로, S펜 폴드 에디션은 5만5000원, S펜 프로는 12만10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3는 256GB 모델로만 출시되며가격은 125만 4천원이다크림그린라벤더팬텀 블랙그레이핑크화이트의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두 제품 모두 23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갤럭시 Z 폴드 3, Z 플립 3 모두 톰브라운 에디션으로도 발매되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컬러 구성이 크게 변했다.

갤럭시 버즈 2

ANC가 가능한 갤럭시 버즈 2도 공개됐다.

콩팥처럼 생긴 외관이 인상적이다. 시큐어 핏으로 부른다.

트위터와 우퍼를 모두 탑재한 2스피커 시스템이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5시간, ANC 없이 7.5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ANC를 켠 상태에서 케이스에 넣으면 총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소리를 허용하는 앰비언트 사운드는 3단계로 조절된다.

세개의 마이크가 통화 품질을 높이고 AI를 통해 음성을 걸러줘 통화 음질이 개선되었다. 삼성 기기를 사용할 경우 기기 자동 전환이 지원된다.

27일 출시되며가격은 149천원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