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쿡신문] ’옐런의 긴축 깜박이’ 2탄?….”글쎄 아직은…”
“#금리가 조금 높은 환경이 된다면 우리 사회의 관점에서나 #연방준비제도(Fed) 입장에서도 플러스(+)가 될 것이다”
물가 상승이 과열되고 있는게 아니냔 우려, 이른바 #인플레이션 논쟁이 불붙고 있는 가운데 이런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발언은 어떤 의미일지 귀를 더 쫑긋하게 됩니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글로벌 최저법인세율을 15%로 합의하느라 정신없었을 옐런 재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리’ ‘높다’ 이런 표현을 직접적으로 쓰다니 얼마 전 ‘#옐런의 실수‘라고 불렸던 사실상의 ‘긴축 깜박이’를 켰던 일이 생각납니다.(관련기사 링크)
◊김윤경의 눈에 띈 해외 뉴스
따라서 일부에선 옐런 장관의 발언을 통화정책이 #긴축으로 가는 시그널 2탄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양적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던 걸 줄이고(테이퍼링) 금리도 올릴 가능성을 의미한다구요. 그래서 오는 10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16일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눈여겨 봐야 한다구요.
틀린 얘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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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윤경 선임기자> s91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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