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라이브톡은 한 달에 한 번, 화제가 되는 업계 이슈를 꼽아서 외부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라이브 강연입니다. 약 50분가량의 전문가 강연과 모더레이터가 함께하는 20분의 이슈토크, 남은 20분은 청중과의 라이브 질의응답으로 채워집니다.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가공된 텍스트가 아닌 시청자와 소통하는 살아있는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모두가 ‘풀필먼트’를 한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네이버, 카카오, 롯데온, 이마트, 홈플러스, 서로 다른 유통기업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풀필먼트’를 한다고 합니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같이 택배를 품은 종합물류업체들도 ‘풀필먼트’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업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네이버에 ‘풀필먼트로’ 검색하면 광고 상품을 구매한 수십개의 중소업체들이 노출됩니다.

한국에서 풀필먼트라고 한다면 통상 ‘이커머스 물류’라는 의미로 통합니다.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주문이 발생한 이후 고객까지 발송해주는 어떤 흐름을 다룹니다. 한 건의 주문이라면 풀필먼트 서비스는 이처럼 단순한 게 없습니다. 재고가 없는 상품을 소싱하거나 보관돼있는 하나의 상품만 픽업해 포장하고 라스트마일 물류업체에 출고하여 고객에게 배송하면 됩니다.

하지만 풀필먼트는 쉽지 않습니다. 한 건이 아닌 수만~수백만건의 고객 주문이 발생하기 때문이고, 고객이 주문하는 상품 또한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 상품의 합포장이 수반됩니다. 고객에게 배송되는 상품 또한 하나는 아니겠죠. 수천~수백만개에 달하는 상품 구색 중에서 잘 팔리는 재고와 잘 안 팔리는 재고에는 별도의 관리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풀필먼트를 한다고 하지만, 모두가 풀필먼트를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풀필먼트의 핵심역량 ‘시스템’

이렇게 어려운 풀필먼트를 잘하기 위해서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역량이 있으니 ‘시스템’입니다. 수많은 작업자들이 수많은 이커머스 주문 상품을 처리하는 물류센터에서 ‘혼란’을 막는 역할을 이 시스템이 맡습니다. 실물 재고와 전산 재고의 일체화. 물류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정물일치’라는 개념을 시스템이 지원합니다. 풀필먼트 서비스 업체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전통적인 물류업체에서 사용하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는 B2B 형태였습니다. 박스 단위, 파렛트 단위로 입고되는 제품을 검수, 분류, 적치하고 고객사 발주가 들어오면 보내주면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커머스 물류, 풀필먼트는 ‘온라인 매출’이 일어나는 B2C 형태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OMS(Order Management System)를 통해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주문을 끌어오고 해당 주문을 분석해서 WMS에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합니다. WMS는 주문 내역 데이터를 받아서 해당 상품을 피킹, 포장하여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WMS는 택배 시스템과 연동돼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어디 있는지 트래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커머스 특성상 상온 제품은 7~15% 정도 반품이 들어오는데, 이 또한 처리해야 합니다. 고객 주문부터 반품까지 연결되는 이런 프로세스는 ‘시스템’ 없이는 수행할 수 없습니다(박철수 아워박스 대표)”

물론 하루 몇 건의 주문밖에 안 나오는 소규모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시스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들은 수기로도 충분히 주문을 처리할 수 있죠. 하지만 하루 수백건 이상의 주문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늘어난 주문수만큼 작업자의 실수도 늘어나고, 이는 자연스레 ‘사고’로 이어집니다. 사고는 곧 비용이 되고, 주문수가 늘어날수록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이커머스 업체의 성장주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수기에서 풀필먼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화주사 입장에서 어떤 풀필먼트 시스템이 좋은 시스템인지 확인하긴 어렵습니다. 수많은 기능들이 나열된 시스템 특성상 직접 써보지 않으면 그 역량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막상 써보다 보니 시스템에 구현되지 않은 기능으로 아쉬운 일이 꽤나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시스템을 쓴다고 물류센터에서 나는 사고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습니다. 시스템이 예측하지 못한 문제들은 언제고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곤 합니다.

아마존, 쿠팡에서 배운 ‘풀필먼트 시스템’

그래서 커머스BN이 준비했습니다. 이커머스 물류 시스템의 신규 도입과 개발, 고도화를 고민하고 있는 업체를 위한 ‘라이브 강연’이 7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가 연사로 나와 ‘아마존과 쿠팡에서 배운 풀필먼트 시스템’을 주제로 50분 동안 강연합니다. 이어서 모더레이터(엄지용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자)가 풀필먼트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업계 이슈를 선정해 연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토크가 20분 동안 이어집니다. 마지막 20분은 라이브에 참가하는 여러분의 시간입니다.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전문가의 답변을 듣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양수영 대표는 2011년 미국 아마존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쿠버네티스, 도커의 시초가 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2016년에는 한국 쿠팡에 입사하여 물류 트래킹 서비스, 쿠팡플렉스, 배송인력 근태관리 등 다양한 풀필먼트 시스템 TF 프로젝트를 이끌었습니다. 2020년에는 아마존에서 배운 ‘기술’, 쿠팡에서 배운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풀필먼트 시스템 업체 ‘테크타카’를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수영 대표는 아마존과 쿠팡에서 이커머스 시스템 관련 업무를 하면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커머스BN 라이브톡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커머스BN 라이브톡] 쿠팡과 아마존에서 배운 풀필먼트 시스템’은 바이라인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유료 콘텐츠 멤버십 ‘커머스BN’ 가입자에 한해서 참가 가능합니다. 커머스BN 첫 달 가입요금은 6월 30일까지 ‘무료’이며, 라이브 영상 시청 외에 멤버십 혜택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행사명

[라이브톡] 아마존과 쿠팡에서 배운 풀필먼트 시스템

일시

2021년 7월 2일 (금) 14:00~15:30

타임라인

14:00~14:50

아마존과 쿠팡에서 배운 풀필먼트 시스템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

14:50~15:10

[이슈토크] 풀필먼트 시스템의 경쟁력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 엄지용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자

15:10~15:30

시청자와 함께 하는 라이브 질의응답

참가방법

라이브 당일(7월 2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영상 열람 가능한 콘텐츠 페이지 오픈(커머스BN 유료 구독자만 열람 가능)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엄지용 기자> drak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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