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쿡신문입니다.

뉴욕 증시가 흔들흔들 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고 그동안 선전했던 기술주들이 특히 타격이 큽니다. 이러한 시장의 가격 조정이 추세적이 될 것이냐, 일시적인 것이냐, 이것이 가장 큰 의문이죠.  가늠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력한 인정, 그리고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 시사가 될 텐데요, 마침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미국의 물가지표가 하나 발표됩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김윤경의 눈에 띈 해외 뉴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의 하루 움직임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대비 1.36% 떨어져 3만4269.16을 기록했습니다. 2월 말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입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87% 내려 4152.10을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0.09%의 하락률을 나타내며 1만3389.43에 마감됐습니다. 하지만 장중엔 나스닥 지수도 2.2%까지 빠졌습니다. 구글, 애플, 테슬라 등 기술주들의 하락폭도 두드러졌죠.

뉴욕증권거래소

투자자들은 분명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경기회복에 따른 자연스러운 물가 상승이라고 해도 향후 통화당국이 긴축으로 돌아설 가능성까지 미리 걱정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조기에 긴축 정책을 펼칠 수도 있다는 걱정도 있구요.

1. 인플레 위험은 상당히 깊어져 있다.
2.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차이나플레이션‘(#Chinaflation: china+inflation) 영향도 감지해야 한다.
2.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챙겨보자.

오늘 하고자 하는 진단의 골자는 이 정도로 일단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공산품 가격 인상 움직임은 이미 눈에 띕니다. 관련 지표들은 이 기사(링크)에서 한 번 짚어본 적이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등은 물가 상승을 분명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금리 추이

미국 국채 수익률도 이를 반영하고 있죠. 통상 #미 국채 10년물 금리(수익률)를 짚어보는데요, 인플레와 채권 가격은 상극입니다. 똑같은 이자를 받더라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플레가 올 거라 생각되면 채권 매도가 늘어나고 그러면 가격이 떨어지겠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는 오를 거구요.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1.62%를 넘기도 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CS)의 미국 주식 스트래티지스트 조너선 골럽은 CNBC에 출연, “인플레 전망이 투자자들을 불안정하게 하고 있다. 그건 시장에 단기적으로 #소화 불량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시장에선 이제 인플레 데이터가 과열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따라서 일시적인 것인가, 아니면 더 강한 것인가 그것을 토론하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럽 스트래티지스트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경제 성장률)은 더 강력할 것이고, 1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낸 기업들은 2분기에도 그 추세를 이어갈 걸로 봤습니다. 지난 분기 S&P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50%가량 됐는데 2010년 1분기 이후 가장 강력한 성장입니다. 아직 모든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진 않았는데 5분의 4가 발표했으니 이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골럽은 이게 2분기엔 57%까지 상승할 걸로 예상했어요.

그는 그래도 “시장은 완벽하게 잘 대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반갑!). 그래서 시장은 지금 ‘#약간의 딸국질‘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봤네요.

여기에 공급망 문제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반도체가 들어가는 모든 제품들 가격에 인상 요인이 있죠. 원자재와 농산물 가격이 모두 급등하고 있기도 합니다.

#중국의 ‘#인플레 수출‘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수출’이란 단어를 쓰는 건 중국 내부의 물가 상승이 해외로 전이된다고 해서 그런데요, 중국의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입니다. 공장 게이트에서 상품의 가격을 측정한다고 해서 ‘공장 게이트 지수’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 3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나 올랐습니다. 전월의 상승률(1.7%)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자 2018년 7월 이후 약 3년만의 최고치로 이른바 차이나플레이션 우려를 낳았고 이것이 전 세계에 전이될 가능성 또한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자, 그리고 인플레 우려에 불을 붙일지 이를 잠잠하게 할지 가늠할 지표가 오늘 밤(한국시간) 발표됩니다. 미국의 4월 CPI입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4월 CPI 상승률(전년 동기대비)은 #3.6%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3월에도 높았는데 말입니다. 3월엔 2.6%로 연준이 인플레 근거로 삼는 기준치(2.0%)를 훌쩍 넘었거든요.

시장에 대한 장단기 전망은 어렵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애널리스트들이 이날 #글로벌 리서치 노트에 진단한 것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들은 “시장이 지나치게 연준에 의존하고 있으며 너무 취약해져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 14일 4월 고용보고서에서 일자리 수 늘어난 수치가 실망스럽게 나오자 시장이 크게 뛴 것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연준이 부양에 나설지 긴축에 나설지에 너무 민감해져 있다는 거죠.

그래서 시장은 이번 여름이 지나도록 골디락스 줄타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인플레 우려 증가와 과열, 그리고 하방 리스크 모두를 잘 살펴야 한다는 얘기죠. 기술주들의 향방 역시 이 흐름에 달려 있습니다. 고성장 기술주가 크게 오른 것은 상당한 미래 수익을 미리 쳐준 것인데요, 금리가 오르면 미래 수익은 적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영국 투자펀드 #하그리브스 랜스다운(Hargreaves Lansdown Plc.)의 주식 애널리스트 닉 하옛은 투자자들에게 #기술주를 완전히 포기하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하옛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규제 문제나 금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나 애플, 아마존 등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능력이 좋은 기업”이라면서 “적절한 가격이라면 항상 소유(보유)하고자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6개월 후 인플레가 올 거란 이유만으로 기술주를 포기하는 건 최선의 접근은 아니라면서 “아직 인플레가 시작되지 않은 것이라면 이는 기술주에 좋은 환경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1분만에 읽는 ‘후루룩 뉴스’

1.#독일 정부 “#왓츠앱 데이터, #페이스북이 맘대로 쓰지 마라”

여러분, 팝콘 준비해주세요. 흥미로운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무대는 독일이고, 주연 배우는 페이스북과 정부 기관입니다. 11일 함부르크 정보보호위원회(HmbBfDI)가 메신저 앱 왓츠앱의 개인 데이터를 페이스북이 처리할 수 없도록 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습니다. 왓츠앱은 페이스북이 20조원을 들여 인수한 메신저 앱입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사용자가 왓츠앱의 데이터를 페이스북과 공유해야만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광범위한 권한을 회사 측에 제공하는 이용약관과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만들었는데요. 독일 정부는 이러한 페이스북의 움직임이 비합법적이라고 본 것이죠. 6000만명에 달하는 독일 왓츠앱 사용자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제재의 이유입니다. 페이스북 측은 물론 “왓츠앱 업데이터의 목적이나 효과에 대한 근본적 오해에서 벌어진 일이므로 (제재도)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독일 정부의 움직임은 기업이 이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할 때 어떤 동의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불러옵니다. HmbBfDI의 수장 요하네스 캐스파르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마지막으로 소개합니다. “이용자의 신뢰가 없다면 장기적으로 어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도 성공할 수 없다.”(남혜현)

2.”#틱톡, 게 섰거라” 인기 크리에이터 보상하는 #유튜브 쇼츠

숏폼 영상 플랫폼의 인기를 실감한 것일까요, 유튜브가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쇼츠 펀드'(YouTube Shorts Fund)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유튜브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튜브 쇼츠 콘텐츠를 선별해 이를 제작한 크리에이터에게 보상하기 위해 #1억달러(약 1122억원)를 투자했다고 블룸버그통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상은 매달 수천 명의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유튜브 쇼츠는 유튜브의 숏폼 영상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인도에 처음 선보인 이후 계속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이번 유튜브 쇼츠 펀드 이벤트는 유튜브 쇼츠 오리지널 콘텐츠만 해당한다”며 타 플랫폼을 견제하는 뉘앙스를 보였습니다. 그만큼 숏폼 영상 플랫폼을 포함한 많은 콘텐츠 플랫폼의 생명은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창업했다 6개월 만에 문을 닫은 유료 숏폼 영상 플랫폼 퀴비(Quibi)도 결국 콘텐츠 부족과 사용자 감소가 폐업의 주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었거든요. 따라서 유튜브는 지속해서 유튜브 쇼츠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전망입니다. 다만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검증 방법과 타 플랫폼에 업로드된 콘텐츠 확인 방법 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배유미)

3. 이베이,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 시작

비플의 NFT 작품

이베이가 자사 플랫폼에서 NFT 거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부르는 암호화폐로, 주로 디지털 작품의 소유권을 부여하거나 판매하는 데 쓰입니다. 지난 3월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디지털 아트워크가 NFT 형식으로 6900만달러(약 772억원)에 팔리기도 했죠. 주로 예술계에도 쓰이지만 커트 코베인의 마지막 사진, NBA의 역사적인 순간 등 이미지도 거래됩니다.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공식 소유자는 구매자의 것이 되는 것이죠.
크리스티, 소더비 경매 등에서 이뤄지던 NFT 거래는 이제 온라인을 대표하는 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서도 판매됩니다. 이베이는 주로 물리적 상품을 파는 곳이었지만, 최근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NFT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베이는 암호화폐로 거래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종철)

4. 맥도날드, 코로나19 백신 장려 프로모션 진행

맥도날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장려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맥도날드는 백악관과 손을 잡고 맥 카페 컵과 배송용 봉인 스티커에 백신 홍보 문구를 새겨 넣을 계획입니다. 홍보 문구가 새겨진 커피 잔 약 5000만개는 오는 7월부터 볼 수 있는데요. 미국 보건부가 백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만든 슬로건 “We Can Do This”(우린 할 수 있다)를 새길 예정입니다. 또 사람들이 안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백신 웹사이트 주소도 넣을 예정인데요. 이번 프로모션은 7월부터 시행해 몇 주간 진행될 계획입니다.

맥도날드는 이 외에도 이번 달 중순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스크린에 백신 정보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제나 젠트 맥도날드 미국 공공정책 및 대관 담당 부사장은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다시 함께 하기를 원한다”며 “고객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간단한 정보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의 ‘We Can Do This’ 캠페인은 지난 3월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미국인들을 위해 시작됐습니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받기 전 “좀 더 지켜보고 싶다”고 답한 사람이 절반에 가까운 약 47%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는 ‘백신 인센티브’를 내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 내 백신 1차 접종자는 약 46%로 집계됐습니다.(홍하나)

5. 마텔 “#오래된 바비 인형, 회수해서 재활용합니다”

미국의 장난감 회사 마텔이 장난감 재료 재활용 프로그램인 #마텔 플레이백(Mattel PlayBack)을 실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텔은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회사죠. 아마 여자 어린이가 자랐던 가정들의 창고 구석에는 오래된 바비 인형 한두 개씩은 있을텐데요, 이런 걸 수거해서 새로운 장난감 만드는 재료로 재활용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마텔의 대표 제품인 바비, 매치박스, 메가토이즈부터 플레이백 프로그램을 가동해서 점차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텔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제품을 재활용 플라스틱이나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예전 제품은 재활용하기 어려운 소재가 사용됐을 수도 있는데요, 재활용이 어려운 재료들은 다른 플라스틱 제품들로 다운사이클링 되거나 안전하게 폐기하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심재석)

◊오늘 주목한 기업  

오틀리 제품

오늘 주목한 기업은 스웨덴 비건식품 업체 #오틀리(Oatly Group AB)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회사(링크) 제품 판매되고 있어요. 저도 귀리 우유 오틀리(Oatly) 마셔봤거든요.  유명인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더라구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래퍼 제이 지,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사장(현 명예회장), 영화배우 내털리 포트먼 등이 투자해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오틀리가 #나스닥에 갑니다. 작은 식품업체라 생각했는데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기업 가치를 무려 #100억달러로 인정받았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1조원이 넘습니다. 우와, 소리가 나오는데요. 오틀리는 IPO를 통해 약 14억30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공모가 범위는15~17달러. 19일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섭생과 웰빙에 대해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식물성 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그래서 오틀리가 더욱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식물성 햄버거 패티를 만드는 #임파서블푸드가 현재 100억달러 규모로 인정받으며 상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관련 기업들은 이 정도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가 봅니다.

이들 기업은 #환경에 도움을 준다는 메시지도 분명하게 내고 있죠. 오틀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반 우유 한 잔을 오틀리 한 잔으로 대체하면 온실가스 배출, 토지 이용,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든다”구요.

귀리 우유 등 식물성 우유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21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틀리 외에도 휫웨이브푸드컴퍼니, 블루다이아몬드그로워즈, 선옵타, 프리덤푸즈그룹, 에덴푸즈, 어스온푸드컴퍼니, 힐랜드데이러 등이 주요 업체들입니다.

오틀리는 지난 2016년 말 미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전역에 7500여개 소매점, 약 1만개의 커피숍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구요. 미국 #스타벅스에선 오틀리의 제품을 써서 ‘아이스 브라운 슈가 오트밀크 쉐이큰 에스프레소’와 ‘허니 오트밀크 라떼’ 두 메뉴를 제공하고 있죠. 이런 식으로 ‘스페셜티 커피’ 음료를 공략해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네요.

오틀리는 매출은 많이 늘고 있지만 아직 수익을 내고 있지 못 합니다. 지난 2019년에 비해 작년 매출은 배로 늘어나 4억2140만달러에 달했지만 손실은 더 늘었습니다. 2019년 3560만달러, 2020년엔 604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1993년 설립된 오틀리는 귀리 우유만 만든지 25년 됐구요 식물성 우유 제품에 매진해 왔습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김윤경 선임기자> s914@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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