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VM웨어 최고 실적 파트너 선정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최근 ‘VM웨어 파트너 이그제큐티브 서밋’에서 국내 최고 실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고 실적 파트너상은 VMware 국내 파트너사들 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회사 측은 2008년 VM웨어 최고 등급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600여개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는 “14년 연속 최고 실적 파트너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꾸준히 함께 노력해 온 모든 임직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아울러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MSC) 취득 인증서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는 VM웨어가 자사 솔루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기존 가지고 있던 네트워크 가상화(NV)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DCV)에 이어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CMA), 디지털워크스페이스(DW) 부문 등 모두 4개 부문의 MSC를 보유하게 됐다.

굿모닝아이텍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업무 환경 필요성이 증대하면서 VDI(데스크탑 가상화)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최근 1년 여 동안 VDI, 정보보호,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120여명의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했다 밝혔다 .이는 직전 연도 전체 인력의 60%가 넘는 숫자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연초 목표로 했던 회사 매출 700억원을 넘겨 전년 대비 약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심재석 기자>shimsky@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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