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추진하는 ‘ADT캡스-SK인포섹’, 박진효 대표 체제…“넘버원 보안 전문기업 도약”

SK인포섹이 ADT캡스의 모회사인 LSH와 합병을 완료했다. ADT캡스와 합병해 통합법인을 출범하기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SK인포섹은 LSH와 합병을 마친 지난 12월 3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자 1차 합병법인 대표로 박진효 ADT캡스 대표를 선임했다. 이로써 SK텔레콤 보안사업의 수장을 맡고 있는 박진효 대표는 보안 자회사인 ADT캡스와 더불어 SK인포섹의 대표도 공동으로 맡게 됐다.

박 대표는 올해 1분기 내 완료될 ADT캡스와 SK인포섹의 합병을 진두지휘할 예정으로, 자연스럽게 새롭게 출범할 통합법인 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효 ADT캡스-SK인포섹 대표는 4일 언택트로 실시된 2021년 시무식의 대표 신년사에서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공적인 통합 노력을 강조하고, ‘대한민국 넘버원(No.1) 보안 전문기업 도약’ 의지를 밝혔다.

박진효 ADT캡스-SK인포섹 대표는 “올해는 통합법인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뜻깊은 해로, 통합법인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하고, 다 함께 정진하자”며,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공적 융화 및 정착에 대한 뜻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통합법인의 목표로 ▲대한민국 1위 보안 전문기업 ▲테크 기반의 미래형 보안 사업자 ▲글로벌 보안 사업자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사의 기존 강점을 살려 뉴(New) ICT 기반 융합보안 시장을 선도해 국내 1위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강조했다.

사업 영역 확대 및 확장 의지도 밝혔다. 박 대표는 “보안,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전하며, 방역·노약자 케어, 주차·차량 관리 등 ‘케어&보호’ 분야에서의 고객 가치 확장 실현 계획을 언급했다. 아울러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서비스 넘버원 기업으로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날들이 많았지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해준 덕분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합법인으로 한 가족이 될 양사 구성원들간의 화합과 협력을 당부하며 “통합법인의 구성원으로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용환 SK인포섹 전 대표는 사업총괄을 맡는다.

<관련기사> SKT 자회사 ‘ADT캡스·SK인포섹’ 합병…대규모 융합보안 전문기업 내년 출범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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