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안과 진단 업무를 돕는 국내 스타트업 엠투에스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을 받은 제품은 VR 기기를 이용해 10여가지 안과 측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VROR Eye Dr.’인데, 여러 분야 중 ‘건강&웰니스’ 부문에서 선발됐다.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VROR EyeDr.

 

최고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것으로, 수상작은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기술쇼 CES에서 공개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CES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엠투에스 측에  따르면, 상을 받은 제품은 이 회사가 개발한 검사 알고리즘과 AI 분석을 통해 눈의 상태를 측정하며, 측정된 데이터를 수치화 해 눈 건강 상태의 좋고 나쁨을 추적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눈 건강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이태휘 엠투에스 대표는 “모바일, VR 등 IT 기기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고 해외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엠투에스는 원래 V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였으나 이 기술을 의료에 접목, 안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 10월에는 안과나 안경점에서 쓸 수 있는 ‘아이닥터프로’의 론칭 쇼케이스를 열어 제품을 일반에 공개하기도 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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