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머신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인 수모로직(Sumo Logic)이 한국에 진출, 초대 한국법인 대표로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임명한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수모로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 인텔리전스·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기업이다. 2010년 설립돼 전세계 2000개 넘는 기업들이 수모로직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운영·보호하고 있다.

수모로직의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수 초만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보안,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수집·추출·분석을 자동화할 수 있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집중 투자하면서, 한국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앱들을 개발·운영·보호하는 것을 직접 지원하고자 한국법인을 설립을 결정했다.

작년 말까지 시만텍코리아 대표로 재직하다 최근 수모로직에 합류한 이석호 대표는 26년 넘는 IT 경력 가운데 대부분을 정보보안 업계에서 일했다. 이 대표는 블루코트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다 통합 시만텍코리아 대표를 맡아 한국에서 조직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그 이전에는 시스코코리아, 한국맥아피 등에서 보안사업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폴 윌콕스 수모로직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인텔리전스 경제에 있어 리더들은 그들의 비즈니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특히 그들의 비즈니스 건전성과 보안을 위해 실시간 책임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빠르고 정확하게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윌콕스 사장은 “수모로직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에 수모로직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인텔리전스와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석호 대표를 영입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언급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