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of Things -> Intelligence of Things

기기들끼리 연결하는 개념의 IoT가 조금 더 발전해 사물 지능이 된다. 5G나 모바일 엣지 클라우드(MEC)의 발전과도 연관이 있다. 5G 스마트폰의 수는 2022년, 4G LTE 제품의 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기에 맞춰 5G 통신망 역시 활발히 보급돼 기업과 정부는 스마트 시티, 농업, 물류, 헬스케어, 원격 수술, C-ITS, 로보틱스, 몰입형 영상 경험 등에 통신망을 적용할 수 있다.

사물 간 통신을 5G로 할 경우 4G보다 더 지속적으로 많은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 단계마다 일정 부분의 AI가 정보를 사전 처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머신러닝, 엔드 디바이스(TV, 스마트폰 등), 서비스, 신기술 제품 등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든 것을 통틀어 사물 지능(Intelligence of Things)라고 부른다.

 





스트리밍 워

HBO max, 디즈니+, 애플tv+, NBC유니버설 등이 넷플릭스를 추격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스트리밍VOD(SVOD)의 시장은 현재 167억달러(약 19조원) 수준이며 2023년, 206억달러(약 2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시기, TV의 크기도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 시장 평균 TV 크기는 약 48인치, 2022년에는 50인치를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CES2020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K 80인치 이상의 TV가 등장했다.

XR

VR, AR, MR 등을 포함한 걸 XR로 부른다. VR은 6 자유도(좌우 회전을 인식)하는 것이 보편적이 될 것이다. AR글래스는 지난해 여러 업체에 의해 소폭 보급됐고 올해 다양한 업체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AR글래스 보급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고를 찾거나 수리를 하는 등 산업에서의 AR에 5G가 적용돼 생산성 증가의 사례로 기록되기도 할 것이다. 수술, 재고관리, 제약 등의 트레이닝에 사용된다.

 

스트리밍 게임

통신 3사가 모두 스트리밍 게임을 선보인 우리나라 외 다른 국가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임이 등장할 것이다. 시장 역시 성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의 미래

매년 발전한다고 하면서 생각보다 더딘 자율주행이 2020년대에 이르러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C-V2X(통신망 기반 자동차 사물 통신), 전기 충전소 인프라가 사전에 필요할 것이며, 차량 이후 탈 수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 역시 더 저렴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 교통수단에는 벨 넥서스, 우버 플라잉 카, 현대자동차 S-A1 등 하늘을 날아다니는 유인 드론이 포함된다.

 

디지털 헬스

앱, 웨어러블 등을 통해 건강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걸 말한다. 수면기록, 웨어러블 등 초창기의 단계를 넘어 심장박동을 기록하고 패턴을 파악하는 등 디지털 헬스 기술이 더 많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5G의 도입으로 인해 원격으로 진단을 받고, AR로 수술 트레이닝을 하거나(이는 실제 로보틱스 원격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 진단에 AI를 활용하는 등의 기술이 발달할 것이다.

 

회복 기술(Resilient Technology)

보안이나 재난극복 등을 망라하는 것을 Reslient Technology로 부른다. 사이버 보안, 경보 시스템, 재난 구호, 친환경 에너지 등을 포함한다. 회복 가능한 기술(Sustainability)을 잇는 의미로 회복가능한 기술로도 부른다.

 

로보틱스

산업에서 쓰이는 로봇팔 등이 5G와 AI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컨슈머에 더욱 가까운 로봇들도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빵을 구워주거나, 실내에서 음식이나 서류 등을 배달하거나, 어려운 생활을 도와주는 제품이 보편화될 것이다. 이외에도 개인비서용 혹은 IP카메라와 결합된 로봇 등이 등장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