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북S와 갤럭시워치 액티브 2, 갤럭시탭S6가 공개됐다.

갤럭시탭S6는 국내에서 미리 공개된 기기로, S펜을 쓸 수 있는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프로처럼 펜을 기기에 붙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생겼다
키보드도 붙일 수 있다

 

갤럭시북S – 모바일 기기의 장점에 윈도우를 결합한 랩톱

갤럭시북S는 퀄컴의 AP를 활용한 PC다. 흔히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유사 랩톱이 아닌 완전한 윈도우10을 구동하는 윈도우 PC다. 다행히 윈도우10S가 아니다. 퀄컴의 PC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cx를 사용했다. 퀄컴의 제품을 사용했으므로 소비전력이 적고 팬이 없어도 된다. 또한, LTE 통신을 사용할 수도 있다.

스냅드래곤 8cx는 스마트폰처럼 7nm 공정으로 생산한 작은 PC용 칩셋이다
스마트폰처럼 충전한다

따라서 두께는 일반 PC가 아닌 태블릿PC 수준으로 얇다. 키보드는 탈착식이 아닌 일체형이라 외관은 완전히 얇은 랩톱과 동일하다. 크기는 13.3인치다. 충전은 USB-C 타입 포트로 하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으므로(AP가 퀄컴이므로) 용량 추가를 마이크로SD로 할 수 있다. 최대 1TB까지 지원한다.

배터리는 23시간을 가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에 출시한다.

충격적으로 얇다
컬러가 좀 미묘하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갤럭시 워치 액티브 2가 공개됐다. 기존에 있던 기능인 스트레스 레벨 체크와 심박 수 체크, 휠UI 등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40mm와 44mm 두가지 크기다. 전화나 문자는 물론, 삼성페이, 그룹 셀피 촬영 명령 등을 내릴 수 있다.

크기는 두 가지
갤럭시 버즈처럼 폰으로 무선 충전하는 기능을 넣었다

언더아머 에디션이 새롭게 등장했다. 별도의 제품으로, 달리기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리기 시작하면 페이스, 거리, 시간 등에 따라 오디오나 햅틱을 통해 혼을 내주는 기능이다. 맵마이런 기능으로 부른다. 달리기 후에는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이렇게 좋은 기능을 왜 별도의 에디션에만 넣는 건지는 밝히지 않았다.

언더 아머 에디션

삼성 녹스와 블록체인 지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리기 앱 등과의 연계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었다.

 

UNDP와의 협업

유엔개발계획과 협업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의 협업을 한다. Samsung Global Goals 앱을 통해 UNDP의 17가지 목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부를 할 수 있다. 앱 내 배너 광고 수익도 이 목표에 기부된다고 하니 틈틈이 광고를 봐주면 좋겠다. 8월 23일부터 다른 삼성 폰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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