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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고도화 및 결과 다양화

검색했을 때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한 결과를 내놓는다. 이 결과는 뉴스에서 가져오는 것이며 각 뉴스의 내용을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것이다. 하단에 관련 있는 팟캐스트나 3D 모델도 검색된다.

예를 들어 ‘muscle flexion(근육 굽히기)’을 검색하면 3D 모델도 함께 검색결과에 등장하는 식이다. 이 모델은 검색창에서 바로 AR로 만들 수도 있다.

검색결과를 AR로 만든 장면

해당 기능을 쇼핑에 도입하면 신발을 검색했을 때 3D로 돌려보거나, 실제 자신의 옷장에 대보고 옷과 어울리는지를 파악할 수 있겠다.

“AR shark, du du du du du du”라고 음악을 입혀주면 완벽할 뻔 했다

구글 어시스턴트, 포토, 카메라

구글 렌즈로 메뉴를 비추면 글자를 텍스트로 읽어주는 것을 넘어 인기 메뉴를 추천해주고, 그 메뉴의 사진이나 평가도 눌러서 볼 수 있다. 영수증을 비추면 팁을 바로 계산해주기도 한다.

AR을 통해 잡지를 비추면 음식 만드는 이미지를 영상으로 보여주거나 하는 행동도 가능하다.

 

구글 고

구글 고 앱으로 텍스트를 찍으면 번역, 듣기,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에 있었던 기능과 유사하지만 속도가 매우 빠르다. 번역 후 읽어주기 기능이 있으므로 문맹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여러 개 언어가 지원되는데 한국어 역시 지원된다. 데이터는 몇백키로바이트 수준만 사용한다.

구글 듀플렉스(on the web)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명령하면 음성으로 식당을 예약해주는 구글 듀플렉스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예를 들어 구글 캘린더에 해외여행 일정이 등록돼있다면 “여행에 쓸 자동차 렌트해줘”같은 짧은 문장으로 일정에 맞는 자동차를 렌트해준다. 카시트 등도 예약 가능하며, 운전면허증도 자동 전송된다.

구글 어시스턴트

더 도움되는 어시스턴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머신러닝을 통해 음성을 분석했는데, 이는 100GB 수준의 모델이었다. 이를 0.5GB로 줄여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속도가 10배 이상 빨라졌으며 여러 문장을 이어서 말해도 인식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몇초만에 여러 개 명령을 계속해서 내리고, 그 결과에 어시스턴트가 반응하는 장면을 시연했다. 동영상을 꼭 보길 추천한다.

메시지에 음성으로 대답하고, “옐로스톤에서 찍은 걸 보여줘”라고 한 뒤 “동물이 찍힌 걸 보여줘”, “그걸 답장으로 보내줘” 같은 명령을 연결해서 내릴 수 있다. 이메일도 마찬가지로 작동한다.

업그레이드된 구글 어시스턴트는 새 픽셀 폰(픽셀 3 등)부터 적용된다.

텍스트 검색결과의 ‘I’m feeling lucky’처럼 음성인식 결과도 자동 선택해서 보여준다. 기능 이름은 ‘Picks for you’이며 자신의 과거 검색결과나 행동을 분석한 결과로 나타난다. 구글 스마트 스크린(디스플레이가 있는 스피커)용 기능이다.

“어머니 집(Mom’s house)까지 가는 길 어떻게 돼?” 같은 질문에도 기존의 개인정보(Personal References)를 분석해 응답한다. 그 결과 “아들 사진 보여줘”, “레스토랑 가는 길 보여줘” 등의 개인화된 정보에도 응대할 수 있다. 이 정보는 구글 계정의 ‘You’ 탭에 가시화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드라이빙 모드(안드로이드 오토)

차를 탔을 때 “Let’s drive” 같은 문구로 바로 운전 모드로 진입 가능하다. 만약 저녁 약속이 캘린더에 등록돼 있다면 해당 식당으로의 경로가 숏컷으로 지정된다. 숏컷에는 듣던 음악이나 팟케스트, 자주 대화하던 사람, 음악 재생 등도 지정돼 있다. 한 화면에서 운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80여개국에서 3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개인정보 관리

구글 계정에서 자신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검색에서 수집된 개인정보 역시 볼 수 있으며 즉시 삭제하거나 3개월·18개월 등 보관 기한을 설정할 수도 있다.

이런 정보를 역이용해 크롬의 ‘시크릿 모드’처럼 익명 모드로 구글 지도(위치), 크롬, 유튜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익명 모드에서는 수집된 개인 정보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 결과 안전한 브라우징, 지메일 피싱 방지, 2단계 인증 등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인증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실행할 수 있다.

 

Live Caption, Live Relay

구글은 개인의 습관을 수집해 글로벌 모델을 만들고 이를 다시 개인에게 적용한다. 가장 대표적인 건 G보드(구글 키보드)로, BTS나 YOLO 같은 사용자가 입력한 적은 없지만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추천한다. 이를 Federated Model이라고 부른다. 이 모델을 활용해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영상을 찍을 때 라이브캡션 기능을 사용하면 소리를 듣고 자막을 입혀준다. 이는 청각장애인의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기능과 듀플렉스, 스마트 콤포즈 기능을 결합하면 음성 통화자와 청각장애인이 통화를 할 수 있다. 수신자가 말하면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청각장애인에게 보여주고, 청각장애인은 메시지와 숏컷(스마트 컴포즈) 기능으로 응답하면 이 문자를 음성으로 다시 수신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안드로이드 Q에 포함된다.

 

프로젝트 유포니아(Euphonia)

청각장애인이 말을 할 때 발음이 약간 다른 것을 학습해 텍스트로 바꿔주는 프로젝트다. 말을 하지 못하고 소리만 낼 수 있거나, 아이트래커로 키보드를 입력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소리의 톤이나 표정 등을 조합해 사용한다.

 

안드로이드 버전 10, 안드로이드 Q

폴더블 폰을 지원한다. 일반 스마트폰과 태블릿 크기로 변했을 때를 모두 지원하도록 OS를 디자인했다. 접었을 때와 폈을 때의 끊김 없는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5G 역시 지원한다.

스마트 리플라이는 스마트 컴포즈와 유사한 기능으로, 빠르게 대답할 수 있는 대답 숏컷들과 이모지를 제안하는 것이다. 이처럼 온디바이스 머신러닝이 OS 전반에 적용돼 있다.

다크 모드(Dark Theme)가 적용된다. 앱 대부분에 적용되며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가 적용된다.

위치 허가를 선택할 때 ‘앱을 사용할 때만’ 옵션을 바로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웰빙 기능(대시보드, 앱 타이머, Wind Down 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포커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포커스 모드 안에 들어갈 앱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외의 앱은 실행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 Q뿐 아니라 P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부모 모드는 자녀 폰의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무서운 모드다.

 

구글 네스트 허브

구글 홈 허브와 네스트 브랜드를 통합한다. 네스트의 IoT 기능과 홈 허브의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합한다는 의미다. 제품으로는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허브 맥스가 등장했다. 활용 가능 기능으로는 등의 구글 캠, 구글 듀오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얼굴 인식(페이스 매치)과 보이스 매치로 가족을 구분하고, 제스처로 움직일 수 있다. 음악 추천, 구글 포토 등도 개인화돼 있다. 유튜브TV 기능으로 부엌에서의 TV, CCTV, 음악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가격은 네스트 허브 맥스 229달러, 네스트 허브 129달러.

 

픽셀 3a

스마트폰이 점차 비싸지므로, AI를 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을 높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제품은 픽셀 3a와 픽셀 3a xl. 가격은 3a 399달러부터.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에 퍼플 색상이 포함됐다. 3.5파이 이어폰을 여전히 지원한다.

다른 스마트폰이 비싼 부품으로 가격을 높일 때 AI를 통해 성능을 높이고 가격을 높이지 않았다.

구글 맵에서 길을 찾을 때, 실제 사진(구글 스트리트뷰)로 AR처럼 길을 바라보면서 찾을 수 있다. 배터리의 경우 한번 충전으로 30시간을 보장한다. 15분 충전만으로도 7시간의 사용을 보장한다고 한다.

보안 부품으로 타이탄M 칩셋을 넣어 보안정보를 별도 보관한다.

오늘부터 바로 판매하지만 한국 출시 계획은 없다.

 

구글 AI

음성인식, 비전 컴퓨팅, 뉴럴 네트워크 등이 어떻게 세상을 돕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기존에 발표했던 당뇨병 시각 장애를 안구 사진으로 러닝하는 방법이 효과를 보고 있고, 같은 방식으로 폐 CT 사진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