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국내 출시했다. KT 파워텔이 출시하는 라져 S는 내부에 스마트폰을 탑재하고 일체형 하드케이스에 무전 버튼을 넣은 제품이다.

 

 

 

하드웨어 제원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봐도 나쁘지 않다. 안드로이드 8.1(오레오)를 탑재했고, 저장 장치 32GB, 램 3GB를 탑재하고 있다. AP는 스냅드래곤 450을 사용한다.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수준의 제품이다. 갤럭시 A6+, LG Q7과 Q8이 이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전면 800만, 후면 1300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배터리는 4000mAh. 무전기 부품들을 탑재하고도 220g으로 그리 무겁지 않은 것이 특징. 통신방식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방식인 LTE, WCDMA, GSM을 모두 지원한다. 즉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충격에도 매우 강하다.

이 제품은 응급 시 활용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장갑을 끼고도 터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방수·방진 IP68, 밀스펙(MIL-STD 810G)을 만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도입 예정에 있다.

KT파워텔의 무전 방식인 PTT는 개별 번호로 전화를 하는 것처럼 통신할 수 있으며, 그룹별 8천명까지 동시 통화가 가능하다. 감청이 불가능한 보안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KT의 무전 사업자인 KT파워텔의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3~4만원대의 요금제에서 선택할 수 있다. 출고가는 55만원이며 약정시 15~25% 할인이 있다.
자세한 요금제는 이곳에서 확인하자.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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