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보안 통합, 운영 자동화, 손쉬운 AWS 연동·HCI 지원

VM웨어코리아(대표 전인호)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토대(Digital Foundation)를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 아래 주요 솔루션 업데이트를 내놨다.

핵심 발표는 세가지다. ▲하이퍼바이저 가상화 환경에서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제공하는 ‘브이스피어(vSphere) 플래티넘 에디션’ 발표 ▲손쉬운 운영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브이리얼라이즈(vRealize)’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 ▲보다 쉽게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도입할 수 있게 하는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브이샌(vSAN)’ 새 버전이다.

전인호 VM웨어코리아 대표는 19일 개최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기업이 데이터센터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고도화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센터를 확장해 퍼블릭 클라우드로도 쉽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이동하고 연결할 수 있도록 끊김없이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라면서 “일관된 모니터링과 자동화된 운영 방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상화·클라우드 환경에서 내재화된 보안을 지원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브이스피어 플래티넘 에디션’ – 앱 디펜스

‘브이스피어 플래티넘 에디션’은 디지털 기반을 구성하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데이터 및 액세스 전반에 걸쳐 통합적이고 내재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앱디펜스(AppDefense)’를 ‘브이스피어’에 통합해 하이퍼바이저에서 환경에서 향상된 보안을 지원한다.

또한 머신러닝과 행동 분석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상머신의 의도(intent)와 애플리케이션 행동, 신속하고 정확한 위협 감지 및 반응 기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기반의 ‘브이스피어’ 사용자가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브이스피어 플래티넘 에디션’ 라이선스를 최소 5개 구입한 고객에 한 해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VM웨어는 ‘브이스피어 6.7’ 첫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HTML5 기반 ‘브이스피어 클라이언트’로 가상 인프라를 관리하는 기능과 더불어 가상머신 지원을 받는 엔비디아의 콰드로 vDWS에 v모션(vMotion)과 스냅샷 기능도 확대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관리자가 vGPU로 구동되는 가상머신을 호환 가능한 다른 호스트에 이동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작업을 수행하고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브이리얼라이즈’ – 자동화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프로비저닝 지원

‘브이리얼라이즈’는 기업의 디지털 기반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방식은 물론, 개발자가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활용하는 방식을 자동화하고 표준화해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브이리얼라이즈 7.0’은 비즈니스 의도(intent)에 의한 자동화된 호스트 기반 배치로 셀프드라이빙 기능을 개선하고 클러스터 안팎에 걸쳐 워크로드 배치를 제어할 수 있다. 이는 비용과 용량을 절감하고 성능을 보장하는데 기여한다.

아울러 작업 프로세스 최적화, 용량 계획, UI 개선, 대시보드 추가 등 자동화된 성능 최적화를 지원하는 셀프 드라이빙을 도입해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브이리얼라이즈 오토메이션 7.5’에서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프로비저닝을 지원한다.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UI)와 함께 앤서블 타워(Ansible Tower) 통합과 관련된 구성관리 활용사례를 개선했다. PKS도 통합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관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대한 지원이 강화됐다.

‘브이샌 6.7’ 첫 업데이트 – 보다 쉬운 AWS 연동·HCI 도입 지원

새로 업데이트된 ‘VM웨어 vSAN 6.7’은 간소화된 운영, 효율적인 인프라와 신속한 해결을 통해 보다 쉬운 HCI 도입을 돕는다.

‘브이샌’은 클러스터 생성을 위한 퀵스타트(Quickstart)와 여러 클러스터에 대한 배포 프로세스를 안내하는 확장 마법사르 제공한다. 따라서 관리자가 새로운 HCI 클러스터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량 회수 자동화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관리자는 새로운 예측 도구를 통해 데이터 수요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주요 기능으로는 ‘브이샌’, ‘클라우드 온 AWS(Cloud on AWS)’를 통해 AWS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 블록 스토리지(EBS) 볼륨 지원이 가능한 HCI를 가능케 한다.

전인호 대표는 “AWS에 있는 VM의 기능을 확장, AWS의 EBS를 브이샌처럼 쓸 수 있게 해, AWS가 제공하는 1800개 서비스를 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라면서 “AWS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브이샌에 붙여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