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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일런 머스크는 왜 오일머니에 손을 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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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런 머스크는 왜 오일머니에 손을 벌리나
2017년 생샨량 생산량 220대
목표 1500대중 85% 부족한 수치
2018년 협력사 갑질 논란
테슬라: “테슬라 지속 운영 위해 이익금 투자하라” 강요
2018년 모델 X 차량 사고로 배터리 폭발, 운전자 사망
테슬라 신용등급 B3로 강등(안정적->부정적)

테슬라 주주들

“일론 머스크, 회장직에서 내려와라”
테슬라 주식 공매도꾼 대거 등장
머스크 대 격노
바람잘날 없는 테슬라
일런 머스크의 어느 날 트윗
테슬라를 상장 폐지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주식은 $420에 사들인다. 자금은 준비됐다.
이후 직원들에게 편지도 발송
“스페이스 X 사례로 볼 때 비공개로 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목표를 달성하기 좋다”
즉, 외부 투자자의 간섭이 싫다는 의미
이후 주가 11% 수직 상승
“공매도자 씨를 말리려는 공격”으로 비판
그러나, 실제 자금 마련됐는지 알려지지 않아 주주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
일론 머스크는 “2년 전부터 사우디 국부 펀드와 접촉해와 자금 마련 확신”이라고 발표
블룸버그 통신 – 국부펀드 관계자
“석유를 대체할 다른 먹거리를 찾는 전략:
CNBC – 또 다른 관계자
“지분 5% 확보했으나 사실 관심 없다”는 의견도 있어
과연 상장 폐지 사건은 관심종자 일런 머스크의 꿈일까

제작.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종철 기자> jud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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