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글로벌 진출 100일, ‘리니지2 레볼루션’이 기록한 숫자들

국내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글로벌로 출시된지 100일이 됐다. 레볼루션은 2017년 11월 15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54개국에 발매됐다. 28일 넷마블은 이 기간 레볼루션이 세운 기록을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공개했다.

♦ 1천만 개 캐릭터가 생성. 단 100일 만에 스웨덴 인구수만큼 캐릭터가 생성된 셈.

♦ 가장 많이 생성된 종족은 다크엘프로 전체의 41%. 2위는 휴먼(28%), 3위는 엘프(21%). 드워프는 10%만 선택. 재밌는 점은 국내 이용자가 여성 종족(엘프, 드워프)을 선호하는 것과 달리 국외 이용자들은 남성 종족(다크엘프, 휴먼)을 보다 선호.

♦ 글로벌 이용자들이 레볼루션을 하는데 총 1억7천9백만시간을 씀. 혈맹은 16만개가 형성.

♦ 이용자들이 지금까지 죽인 혈맹 던전의 보스 몬스터 ‘여왕 개미’는 500만 마리. 하루 평균 5만 마리의 ‘여왕 개미’가 죽은 셈. 필드 보스는 1500만 마리가 죽었으며, 이용자들이 자동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는 260만회를 돌파.

♦ 가장 먼저 100만 전투력에 도달한 이용자는 Kaymzee. 300만 전투력을 빨리 달성한 혈맹은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YouTube video

[영상제작_넷마블 게임즈]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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