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7 지스타, 이 게임을 주목하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그 어느 때보다 사전 분위기가 뜨겁다. 기업이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부스가 조기 마감됐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양 측면에서 연말과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는 신작 게임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하루 전인 15일에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와 넷마블 ‘리니지-레볼루션’ 등이 후보로 올라있는 ‘게임 대상’ 시상식이 열리며 행사 사전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메인스폰서 나선 맏형 넥슨, 9개 게임 공개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넥슨은 올해 메인스폰서를 맡아 총 9개의 게임을 지스타에 출품한다. 지난해 35개 출품작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숫자지만 부스만 300곳으로 규모는 최대다.

넥슨은 이 300부스를 모두 시연에 할애한다. 지스타를 찾은 이용객이 게임을 하지 못하고 실망해 돌아가는 일을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의도다. 슬로건은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출품되는 9개 작은 PC온라인게임 5종, 모바일 게임 4종이다. 이중 시연출품은 6종이며, 영상출품이 3종이다. 출품작 개수가 줄어들었지만, 관람객이 느끼고 가는 재미는 더 늘리겠다는 것이 시연부스에 집중한 이유다.

이정현 넥슨 부사장은 “올해 지스타의 테마는 ‘시연’과 ‘인플루언서’다”라며 “지스타에서 시연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이 와서 최고로 재밌는 플레이 경험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부스를 꾸렸다”고 말했다.

먼저, PC온라인 출품작으로는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를 비롯해 여러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스타일리시한 그래픽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배틀라이트’, 탄탄한 스토리와 중압감 있는 액션성을 갖춘 ‘천애명월도’, 거대 로봇과 파일럿 간의 유기적인 전투를 담은 FPS게임 ‘타이탄폴 온라인’ 등을 선보인다.

모바일 출품작으로는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단일 모바일 타이틀 중 최대 규모(118대)로 시연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넥슨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UI)로 구현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영상이 넥슨관 중앙 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첫 공개된다.

올해 넥슨관 양 측면에는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가 마련된다.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가운데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이 넥슨의 신작 게임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넷마블, 올해 슬로건은 ‘플레이 더 그레이트 게임’

넷마블의 지스타 2017 슬로건은 ‘플레이 더 그레이트 게임(Play the Great Game)’이다. 100여개 부스에 260여 대 시연대를 마련, 대형 LED 스크린와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이벤트를 연다는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스타를 통해 넷마블에서 전략적으로 준비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를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들에게 기존 모바일 게임을 넘어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공개하는 대형 MMORPG 라인업은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미공개 게임 등 총 4종이다.

인기 IP ‘테라’와 넷마블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는 ‘테라M’은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 콘텐츠를 보유했다. 11월 출시를 앞두고 40여일만에 사전예약자 150만을 돌파했다.

‘세븐나이츠2’는 기존 넷마블 게임인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30년 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 게임은 기존 영웅과 세븐나이츠2 만의 영웅을 8등신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다양한 영웅을 수집 및 육성하는 원작의 재미를 계승했다.

‘이카루스M’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하늘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를 길들여 전장의 동반자로 활용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과 파티 스킬 연계 시스템을 통한 콘솔게임급 액션이 강점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현장에서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이벤트와 함께 신작 게임의 코스프레 행사, BJ와 함께하는 행사 등을 열 예정이다.

■10년 만 출전에 대상 노리는 블루홀

블루홀은 올 지스타에 신작 MMORPG ‘에어’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 기간 총 상금 3억원을 걸고 열리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지스타’를 연다.

에어는 ‘하늘’을 주요 무대로, 부서진 행성과 부유도로 이루어진 세상을 배경으로 진화된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MMORPG다. 하늘이라는 공간을 활용할 다양한 비행선, 탈 것을 이용한 RvR(진영 대 진영),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창립 10년만에 대한민국 대표 게임전시회인 지스타에 단독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

영상. 바이라인네트워크

<송경훈 인턴 기자> songtofu@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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