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가 SGA시스템즈를 흡수합병한다.

SGA는 종속회사인 SGA시스템즈를 1대 2.7559354 비율로 합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병 결정은 SGA의 IT플랫폼 사업 역량 강화와 더불어 사업 통합에 따른 경영효율성 증대, 장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SGA시스템즈는 SGA와 교육관련 IT서비스 사업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영남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IT서비스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SGA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사업은 대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시스템의 응용SW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분야다.

코넥스 상장기업인 SGA시스템즈는 지난 4월 SK3호스팩과 합병을 결정하고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했지만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후 6월 말에 합병을 철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역 SI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SGA시스템즈는 지난 4월 SK3호스팩과 합병을 결정했지만 조기대선으로 공공기관 예산집행이 지연돼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다”라면서 “하반기에는 공공기관 사업 발주 집중에 따라 실적 부진에 대한 리스크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으로 SGA는 계열사내 인적, 물적 자원을 결합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GA의 IT플랫폼 사업과 SGA시스템즈가 수행하는 교육SI 사업의 연계 강화로 시장 확대, 계열사의 솔루션 사업 경쟁력이 높아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SGA는 앞으로 지역 SI 사업분야에 기술, 서비스적 핵심역량을 집중시켜 공공 및 민수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복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SGA시스템즈는 출범이후 영남지역을 거점으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공공시장 대규모 사업인 스쿨넷 서비스 제공을 통해 최대실적을 달성한 경쟁력 있는 SI 업체”라면서 “이번 합병을 계기로 전문인력 및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해 IT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SGA솔루션즈, SGA임베디드 등 계열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IT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사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445만7827주,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8일이다.

SGA가 보유하고 있는 SGA시스템즈 주식에 대해 발행돼야 할 포합주식인 1304만496주는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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