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해 국제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한다.

ETRI는 SDN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오픈네트워킹파운데이션(ONF)으로부터 국제공인시험 인증인 ‘오픈플로우’ 인증서를 지난 2일 획득했다.

오픈플로우 인증을 받은 SDN 핵심 소프트웨어는 KTNF, 테라텍, 넷비전텔레콤, 아라드네트윅스의 중소기업 4곳이 기술이전을 받는다. 이들 기업은 29일 ETRI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다.

남기동 ETRI 실장은 “ETRI가 개발한 네트워크 운영체제(NOS)에서 돌아가는 오픈플로우 기능 관련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오픈플로우 인증을 획득했다”라면서 “기술이전을 받는 기업들은 저마다 장비에 탑재해 오픈플로우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인증을 획득받기도 용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기술이전 받은 중소기업과 협력해 SDN 장비의 기술 최적화를 통한 상용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차세대 네트워크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SDN 장비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ETRI가 중소기업에게 기술이전 한다”라면서 “연구개발 결과물이 중소기업의 개방형 네트워킹 장비에 탑재돼 조기 상용화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ETRI는 지난 2015년 ONF로부터 오픈플로우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 오픈플로우 인증은 국내에서 시험을 수행해 인증서를 획득한 첫 사례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유지 기자>yjle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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