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미디어텍 칩셋 취약점 2건 찾아…CVE 등록

아우토크립트, 미디어텍 칩셋 취약점 2건 찾아…CVE 등록

아우토크립트(공동대표 이석우·김덕수)가 미디어텍(MediaTek) 칩셋과 관련 소프트웨어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조사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제보하고, 관련 취약점 2건은 국제 보안 취약점 식별 체계인 공통 취약점 및 노출(CVE)에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KISA “AI 시대 취약점 관리, 발견보다 검증·조치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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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 시대 취약점 관리, 발견보다 검증·조치가 관건”

“AI 시대의 취약점 관리는 발견보다 빠르고 정확한 검증·조치가 관건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취약점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수집·분석하고, 실제 위험 검증부터 기업의 조치와 정보 전파까지 잇는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인공지능(AI)으로 기반시설의 공개 웹페이지와 주요 소프트웨어를 점검하고 전문가가 결과를 다시 검증하는 방식으로 취약점 대응 속도를 높이는 게 핵심이다. 

KISA, 정보보호 제품 개발사에 AI 취약점 대응 교육

KISA, 정보보호 제품 개발사에 AI 취약점 대응 교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제품 개발 기업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위협 분석·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15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보안·물리보안 제품 개발자와 기업 보안 담당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EU CRA 취약점·보안 사고 보고 의무 시행…“24시간 내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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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CRA 취약점·보안 사고 보고 의무 시행…“24시간 내 신고해야”

유럽연합(EU)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은 11일부터 자사 제품에서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취약점이나 중대한 보안사고를 알게 되면 24시간 안에 EU 사이버보안청(ENISA)에 신고해야 한다. 국내 제조사는 물론, EU 시장에 해당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모든 기업이 적용 대상이다.

지엔, EU CRA 대응 제품 보안점검 무료 제공

지엔, EU CRA 대응 제품 보안점검 무료 제공

유럽연합(EU) 사이버복원력법(CRA)의 취약점 보고 의무가 내일(11일)부터 적용된다. 지엔(ZIEN)은 CRA 대응이 필요한 국내 커넥티드 제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무료 제품 보안점검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사인, OCA에 EV 충전기 해킹 시연

케이사인, OCA에 EV 충전기 해킹 시연

케이사인(대표 구자동, 최현철)이 충전 중일 때만 발현되는 전기차(EV) 충전기 취약점을 실제 환경에서 재현하고 국제 충전표준기구 오픈차지얼라이언스(Open Charge Alliance, OCA)와 보안 가이드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젠 제로데이 아닌, ‘마이너스데이’ 공격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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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로데이 아닌, ‘마이너스데이’ 공격 시대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막을 패치가 나오기 전에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는 것을 ‘제로데이(Zero-day)’ 공격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취약점이 공개되기도 전에 공격자가 익스플로잇(공격 코드)을 만들어 실제 공격까지 시작하는 사례가 관측되면서 ‘마이너스데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다.

랜섬웨어 여전히 기승…SK쉴더스 “보안 취약점·탈취된 계정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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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여전히 기승…SK쉴더스 “보안 취약점·탈취된 계정 악용”

랜섬웨어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2분기 피해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쉴더스(대표 민기식)는 최근 발간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랜섬웨어 공격 동향과 주요 사례를 분석한 카라(KARA)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총 4744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피해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원이 240만명 해커와 협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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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원이 240만명 해커와 협력하는 방법

인공지능(AI)이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의 고민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취약점을 많이 찾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수많은 제보 가운데 실제 공격에 활용할 수 있는 문제를 가려내고, 중요한 취약점부터 고치는 과정까지 빨라져야 한다. 글로벌 버그바운티 기업 해커원(HackerOne)은 이 과정에 약 240만명의 화이트해커와 AI를 함께 활용한다. 외부 연구자가 찾아낸 취약점을 그대로 기업에 전달하지 않는다. 해커원이 먼저 실제 공격이 가능한지 검증하고 중복 신고를 걸러낸다. 기업이 문제를 고친 뒤에는 다시 같은 공격을 시도해 조치 여부까지 확인한다.

[미토스 이후, 취약점 대응④] AI가 찾은 취약점, 누가 검증·조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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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스 이후, 취약점 대응④] AI가 찾은 취약점, 누가 검증·조정하나

프론티어 인공지능(AI) 모델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고 공격 가능성까지 확인하는 단계에 들어서면서, 발견한 결과를 안전하게 처리할 제도적 기반이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찾아낸 버그가 많아지면, 실제 취약점인지 검증하고 이를 기업의 패치와 정보 공개로 연결하는 절차가 필요해진다. 또한 취약점이 여러 제품에 영향을 미치거나 기업이 신고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에는 연구자와 제조사 사이를 조정할 기관의 역할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획/미토스 이후, 취약점 대응③] 패치 못 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지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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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미토스 이후, 취약점 대응③] 패치 못 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지키나

정식 보안 패치가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 공급사의 지원이 끝난 시스템은 바로 취약점을 제거하기 어렵다. 또한 패치가 있어도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충돌하거나 시스템 중단이 필요해 즉시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 전문가들이 짚은 대응 방법은 ‘외부 공격 경로를 먼저 차단하고 취약한 자산의 내부 연결을 줄이는 것’이다. 패치 전에 공격자가 이미 내부망에 침투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가상 패치와 격리 정책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도 필요하다.

[기획/미토스 이후, 취약점 대응②] 서비스 멈추지 않고 빠르게 패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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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미토스 이후, 취약점 대응②] 서비스 멈추지 않고 빠르게 패치하려면

AI는 취약점을 발견하고 공격에 활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 실제 공격에 쓰이거나 인터넷에 노출된 취약점은 공식적인 패치 일정만 기다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기업의 보안·인프라 관계자들은 긴급 패치를 안전하게 적용하려면 공격 경로를 먼저 차단하고 운영 환경에 맞는 수정 사항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시험 환경에서 검증한 패치를 일부 시스템부터 적용하고 서비스 상태에 따라 범위를 넓혀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배포를 중단하거나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복구 절차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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