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²SF 가이드라인 주 집필인이 본 공공 보안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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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²SF 가이드라인 주 집필인이 본 공공 보안의 숙제

최근 국가망보안체계(N²SF) 전환 흐름이 커지면서, 공공을 포함한 현장에서는 N²SF를 “망분리를 풀고 대체하는 정책”으로 받아들이는 인식도 나온다. N²SF 전문 스타트업 앤플러스랩 이철호 대표는 “N²SF를 망분리를 대체하는 새 유행으로 보면 안된다”고 설명한다. N²SF는 망을 열고 닫는 선택지를 하나 더 늘린 정책이 아니라, 애초에 공공 보안을 ‘위험 관리’의 관점에서 다시 짠 통합 체계라는 것이다.

N²SF,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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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²SF,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품었다

N²SF는 단절 위주의 망분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이 업무·데이터의 중요도와 위험도에 따라 보안 통제를 설계·적용하도록 요구하는 상위 보안 프레임워크다. 국정원은 N²SF 가이드라인 1.0에서 “N²SF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ZTA)의 구현 원칙을 포용한다”고 명시했는데, 여기서 제로트러스트는 “내부망은 안전하다”는 전제를 두지 않고 접속·행위마다 조건을 검증해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이해된다. 다만 두 개념은 동일하지 않다. N²SF가 설계·구축·운영 전 과정에서 “무엇을 보호할지, 어떤 위험을 줄일지”를 정리하도록 하는 체계라면, 제로트러스트는 그 체계가 요구한 통제 정책을 현장에서 작동하게 만드는 구현 방법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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