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양대 앱마켓 매출 2위 달성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슈퍼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가 정식 출시 이후 양대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정식 출시된 ‘도깨비의세계’는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 7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이후에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으며, 지난 11일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양대 앱마켓에 빠르게 안착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증가에 대응해 전날 신규 서버 ‘복분’을 증설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보상도 지급했다.
현재 게임은 구글 플레이 이용자 평점 4.6점을 유지하고 있다. 1만개가 넘는 평점 수에서 이와 같은 기록은 동일 장르 게임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회사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차별화된 게임성,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방식 등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초기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즉각 수렴하고 이를 게임 내에 신속히 반영하는 밀착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정식 출시 다음 날인 지난 9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성장 정체 구간 개선과 ‘단’, ‘요혼석’ 획득량 조정, 문파 콘텐츠를 통한 도술 획득 경로 추가 등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와 라이브 시연회에서 약속한 의복 및 탈것에 성장 관련 능력치를 배제, 멤버십 기간을 30일로 확대 등도 이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부담을 낮춘 게임성과 도트 그래픽, 독창적인 도술 조합 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윤정환 기자>yjh@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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