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레도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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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TO 플랫폼 기업 크레도스파트너스, 프리시리즈A서 20억 이상 투자 유치

토큰증권(STO) 플랫폼 기업 크레도스파트너스가 프리시리즈A 투자에서 2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회사 측은 이를 발판으로 전통 금융자산 토큰화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2년 설립된 크레도스파트너스는 금융사가 채권·펀드 등 금융자산을 토큰증권으로 발행·운용할 수 있도록 금융·신탁·블록체인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현재 국내 주요 금융사들과 채권·사모대출 등 전통 금융상품을 온체인화(블록체인 전환)하고 있으며, 규제에 맞는 투자기구 운영까지 토큰증권 발행·유통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프리시리즈A에서 15억원 이상을 조달했으며, 추가 투자 확약을 포함해 총 2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전체 투자 절차는 다음 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2023년 4월에는 핀테크혁신펀드로부터 4억6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의 리드 투자사는 케이넷투자파트너스다. 서울대기술지주와 기존 금융권 투자자들도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 후 기업가치는 약 140억원이다.

이하얀 크레도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투자금은 국내외 토큰증권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실물연계자산(RWA) 상품 조달처를 확대하고 해외 사업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토큰증권 시장을 둘러싼 제도화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4일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 회의에서 조각투자뿐 아니라 주식·채권·펀드 등 기존·정형증권의 토큰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금융위는 토큰증권 제도화 법 시행 예정인 내년 2월부터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머니마켓펀드(MMF)와 사채,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와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한 장내시장 토큰화 거래 파일럿 테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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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이수민 기자>Lsm@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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